2
부산메디클럽

뒷심 발휘 BNK썸 ‘4위 탈출’ 청신호

女프로농구 상위권 상대 3연승, 2경기 남기고 유리한 고지 올라

  • 백창훈 기자 huni@kookje.co.kr
  •  |   입력 : 2023-02-26 19:26:37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썸이 시즌 막판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한 상위권 팀을 상대로 3연승을 거두며 ‘4위 탈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BNK는 지난 24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단독 2위 용인 삼성생명을 상대로 77-57로 승리했다. 이날 안혜지가 전반에만 11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BNK가 전반부터 앞서 나갔다. 쿼터 종료 8분 전 신이슬이 3점으로 삼성생명이 격차를 한 자릿수로 좁히는 위기의 순간도 있었다. 하지만 BNK가 반격하며 쿼터 종료 3분 전 15점 차로 달아나 이겼다. 이로써 BNK는 삼성생명과 함께 공동 2위(16승 12패)를 이루게 됐다.

지난 18일까지만 해도 4위였던 BNK는 19일 인천 신한은행(73-61), 22일 아산 우리은행(72-60)을 모두 꺾었다. 특히 리그 절대강자인 우리은행을 꺾은 것이 인상적이었다. BNK는 올 시즌 우리은행과의 5차례 맞대결에서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하지만 4위 탈출을 위해 승리가 간절했던 6번째 맞대결에서 승리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여자농구는 정규리그 상위 4개팀이 PO를 치르는데, 1·4위와 2·3위가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일찌감치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우리은행과 준결승에서 만나지 않으려면 무조건 4위를 탈출해야 하는 것이다.

BNK와 삼성생명, 신한은행은 모두 2경기를 남겨 놓고 있는데, BNK가 가장 유리한 상황이다. 승수와 승률이 같을 땐 상대 전적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는데, BNK는 삼성생명을 상대로 4승 2패로 앞서 있다. BNK는 또 27일 리그 최하위인 하나 원큐와 경기를 가져 승리할 확률이 높다. BNK가 하나 원큐를 잡으면 2위 또는 3위로 정규리그를 마감할 확률은 매우 높아진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2. 2“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3. 3해운대 벗어나 우리동네로…부산이 온통 극장이네요
  4. 4[정쾌호의 부동산 탐구생활] 부산 아파트 10년, 이중 양극화와 위상 추락
  5. 5아침기온 경남 7도, 부산 15도…2일부터 쌀쌀해진다
  6. 6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7. 7‘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8. 8전재수 ‘되돌릴 수 없는 해양수도 기반 조성’ 선언
  9. 9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10. 10부산중수청 문 여는데 아직 공사중…외부 출입통제도 어려워
  1. 1‘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2. 2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3. 3李 “김지용, 친윤 아닌 반윤 검사” 중수청장 청문 요청키로
  4. 4국힘, 중수청 앞서 “범죄자 천국될 것” 여론전(종합)
  5. 5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6. 6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7. 7국정원 “우크라가 北포로 송환 비공개 먼저 요청”(종합)
  8. 8靑 정책실장에 하준경 수석, 지방시대위원장에 박정현
  9. 9‘김종서함’ 울산 진수식 찾은 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이 주권”
  10. 10이 대통령 "전작권 환수로 자주국방 마침표"
  1. 1“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2. 2동래 플래그십 문 연 ‘르노’…미래차 R&D센터 내년 오픈
  3. 3북극 누빈 아라온호, 항로예측 기틀 마련
  4. 4신한銀 2만5000명 고객정보 털렸다…당국 조사
  5. 5대선주조 부산 문화 앞장…‘부산국제록페스티벌’ 8년째 후원 행보
  6. 6리사이클링·항만운영·담수화…부산 미래산업 이끌 혁신기술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1일
  8. 8BPA, 5번째 해외 물류거점 구축…베트남 사업 본궤도
  9. 9부산 연구개발 우수성과- 우수학술 부문
  10. 10부산 연구개발 우수성과- 연구혁신 부문
  1. 1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2. 2“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3. 3아침기온 경남 7도, 부산 15도…2일부터 쌀쌀해진다
  4. 4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5. 5‘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6. 6전재수 ‘되돌릴 수 없는 해양수도 기반 조성’ 선언
  7. 7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8. 8부산중수청 문 여는데 아직 공사중…외부 출입통제도 어려워
  9. 9“기관장 인선, 유능하면 지역 불문…산은 유치 채널 총동원”
  10. 10검찰 기존 사건 90일 간 수사 가능…대규모 사건이관에 현장혼선 우려
  1. 1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2. 2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3. 3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4. 4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5. 5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6. 6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7. 7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8. 8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속사권총 우승…한국 25번째 金
  9. 9윤규성, 태권도 품새 금메달…한국 남자 개인전 3연패
  10. 10독립운동가 후손 재일교포 허미미, AG 여자 유도 57㎏급 금메달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