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여자농구 BNK 썸, 정규리그 2위 확정

창단 후 최고 성적 … 강팀 우뚝,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 기대감

  • 백창훈 기자 huni@kookje.co.kr
  •  |   입력 : 2023-02-28 19:40:51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여자프로농구(WKBL) 부산 BNK 썸이 정규리그에서 창단 후 최고 성적을 냈다. 더욱이 플레이오프(PO) 준결승에서 ‘최강’ 우리은행을 피하게 돼 겹경사를 누렸다.

BNK는 지난달 27일 열린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83-76으로 승리했다. BNK는 경기 초반 핵심 센터인 진안이 정수리 쪽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해 전반을 뛰지 못하면서 끌려갔다. 그러나 후반 뒷심을 발휘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간 뒤 끝내 승리를 따냈다. 시즌 막판 4연승을 이어간 BNK는 17승 12패를 기록하며 공동 3위인 용인 삼성생명과 인천 신한은행(이상 16승 13패)에 1경기 차로 앞서며 2위를 확정했다.

BNK와 삼성생명, 신한은행은 모두 정규리그 한 경기씩을 남겨뒀는데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이 최종전에서 이기고 BNK가 져 17승 13패로 동률을 이뤄도 BNK가 두 팀과의 상대전적에서 모두 4승 2패로 앞서 2위를 지키게 된다.

정규리그 2위는 창단 후 최고 성적이다. 2019-2020시즌부터 WKBL에 합류한 BNK는 첫 시즌에는 6개 팀 중 5위, 이듬해에는 꼴찌에 머물렀으나 지난 시즌 4위로 PO에 진출했고, 올 시즌에는 순위를 더욱 끌어올렸다.

BNK는 정규리그 2위를 확정해 PO 준결승에서 3위팀을 만나게 됐다. BNK가 만약 정규리그를 4위로 마감했더라면 준결승에서 일찌감치 1위를 확정한 우리은행(24승 5패)을 만나야 해 부담이 컸다. BNK는 올 시즌 3위 자리를 노리는 삼성생명, 신한은행에 모두 강한 모습을 보였다. BNK는 3전 2선승제의 PO 준결승에서 승리한다면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이라는 새 역사를 쓰게 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3. 3[사설] 가덕도신공항 착공 늦춘 정부, 공사비 증액 확약하라
  4. 4‘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5. 5‘국민아버지’ 배우 최불암 떠나보내며
  6. 6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7. 7“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8. 8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9. 9[시민기자] 랜드마크 ‘범선형 관광시설’ 북항에 만들자
  10. 10‘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1. 1“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2. 2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3. 3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4. 4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5. 5이해충돌 빗장 풀려는 시의회…“사익추구” vs “전문성 강화”
  6. 6민주, 5일 조희대 국조요구서 보고…국힘 “탄핵 역풍 맞을까 질질 끌어”
  7. 7국힘 새 당무감사위원장 양준모 교수
  8. 8[속보] 北김여정, 바이낸스 사태에 "美 정치적 도발…예의주시"
  9. 9북한 해커들, 바이낸스서 탈취한 자금 '2차 세탁' 중
  10. 10[와이라노] “한국은 단검” 美 안보청구서 점점 커진다
  1. 1‘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2. 2주식 팔면 다음날 돈 받는다…증권시장 결제주기 하루 단축
  3. 3호반, 한진칼 최대주주 기업결합 신고
  4. 4K-팝 열풍 타고 부산관광 키운다…한류산업 진흥 조례 추진
  5. 5“9증9포 독보적 특허 ‘명품 홍삼’…글로벌 1위 도전”
  6. 6“올해 북극항로 이용 150척…역대 최다 전망”
  7. 7[한 손 뉴스] 부산·통영 ‘환경교육도시’로…특화 환경교육 행·재정 지원(종합)
  8. 811월 제철 삼치·가리비 맛보세요
  9. 9올 ‘산소부족 물덩어리’ 완전히 사라졌다
  10. 10팬스타엔터프라이즈, 해운·조선해양 중심 사업구조 재편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5. 5모집 공고만 15차례…부산 보건소도 ‘의느님’ 모시기 진땀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3일
  7. 7국제사우회 “지광 손 뗄 때까지 함께 싸울 것”
  8. 8김해,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 유치
  9. 9인니 선원 모텔 감금 혐의 경호원들 송치(종합)
  10. 10봉사·일·문화 등 다양한 분야 경험·재능 나눠
  1. 1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2. 2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3. 3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4. 4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5. 5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6. 6“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7. 7“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8. 8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9. 9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10. 10‘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