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손흥민 오랜만에 ‘찰칵’…EPL 100호골 -1

노팅엄전 리그 6호골 폭발,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3-03-12 19:29:05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그 6호골을 쏘아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노팅엄 포리스트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 후반 17분 쐐기골을 터뜨려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최근 공식전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에 그친 토트넘은 분위기 반전에 성공, 리그 4위(승점 48) 자리를 지켰다.

토트넘은 전반 19분 주포인 해리 케인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전반 35분에는 히샤를리송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케인이 성공시켜 2-0으로 달아났다.

전방에서 여러 차례 기회를 엿보던 손흥민은 후반 17분 골을 터뜨렸다. 히샤를리송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노팅엄 수비수가 걷어냈지만 히샤를리송이 다시 공을 잡아 크로스를 올렸고, 손흥민이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달 20일 웨스트햄전 이후 3경기 만에 터진 리그 6호골이었다.

손흥민은 유럽 챔피언스리그와 FA컵에서 2골씩 넣은 것을 포함하면 올 시즌 공식전에서 10골을 작성,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또 이날 골은 EPL 통산 99호골이었다. 리그에서 한 골만 더하면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100골 고지를 밟게 된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케인(9점) 다음으로 높은 평점 8을 주면서 “시작부터 활기차고 자신 있게 공을 잘 퍼뜨렸다. 히샤를리송의 크로스를 받아 침착한 터치와 마무리로 보상 받았다”고 호평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의 ‘철벽 수비수’ 김민재는 부상으로 교체됐다. 김민재는 이날 열린 아탈란타와의 세리에A 26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가 후반 29분 오른쪽 종아리 통증을 호소하며 주저앉았다. 다행히 상태가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나폴리는 아탈란타를 2-0으로 꺾고 리그 선두(승점 68)를 굳게 지켰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2. 2해운대 벗어나 우리동네로…부산이 온통 극장이네요
  3. 3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4. 4“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5. 5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6. 6“택시부제 풀었더니 매출이 쑥”…밀양시, 시범운영 거쳐 전면 해제
  7. 7[정쾌호의 부동산 탐구생활] 부산 아파트 10년, 이중 양극화와 위상 추락
  8. 8‘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9. 9김해시민 민생회복지원금, 2주 만에 지급률 80% 돌파
  10. 10“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1. 1‘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2. 2[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3. 3김민석 부산 찾아 “전재수 시정 성공시키겠다”
  4. 4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5. 5[속보]우크라 외무 “한국 중요해…외교적 오해 해결바라”
  6. 6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7. 7국힘, 중수청 앞서 “범죄자 천국될 것” 여론전(종합)
  8. 8靑 “이 대통령 ‘불의의 사고’ 표현, 부상 장병 위로한 것…북한 면죄부 주려는 것 아냐”
  9. 9李 “김지용, 친윤 아닌 반윤 검사” 중수청장 청문 요청키로
  10. 10이 대통령,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청문요청안 재가
  1. 1"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2. 2“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3. 3삼성중공업, 올해 LNG운반선 20척 수주. 글로벌 경쟁력 입증
  4. 4동래 플래그십 문 연 ‘르노’…미래차 R&D센터 내년 오픈
  5. 5북극 누빈 아라온호, 항로예측 기틀 마련
  6. 6최태원, 9440억 규모 SK 지분 매각 결정…노소영 재산분할액과 같은 규모
  7. 7"건보료 재정누수 심각…1000만원 초과 고액체납 2배 급증"
  8. 8국민·하나·부산은행도 당했다…금융권 해킹 피해 확산(종합2보)
  9. 9신한은행 해킹 서버서 “‘중국어 AI 침투도구’ 흔적 발견”
  10. 10대선주조 부산 문화 앞장…‘부산국제록페스티벌’ 8년째 후원 행보
  1. 1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2. 2“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3. 3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4. 4“택시부제 풀었더니 매출이 쑥”…밀양시, 시범운영 거쳐 전면 해제
  5. 5‘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6. 6김해시민 민생회복지원금, 2주 만에 지급률 80% 돌파
  7. 7시민이 만든 '부캉이' 공공 자산으로…부산시, 상표권 독점 막는다
  8. 8전재수 ‘되돌릴 수 없는 해양수도 기반 조성’ 선언
  9. 9부산중수청 문 여는데 아직 공사중…외부 출입통제도 어려워
  10. 10아침기온 경남 7도, 부산 15도…2일부터 쌀쌀해진다
  1. 1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2. 2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3. 3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4. 4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인도에 져 은메달…8연패 무산
  5. 5성적 부진·단장 공백·감독 결별·구단주 경고…김해FC ‘사중고’
  6. 6자존심 지켰다…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서 금메달
  7. 7LoL 대표팀, 대만 꺾고 아시안게임 금메달…무실 세트 제패
  8. 8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9. 9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10. 10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