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아이파크 홈 개막전…‘국대급’ 김천상무 꺾어라

모레 K리그2 3라운드 격돌…부산, 이승기 영입 전력 강화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3-03-16 19:41:23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홈팬 앞 지난 대패 설욕 주목

올 시즌 승격을 노리는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K리그2 ‘절대1강’ 김천 상무를 상대로 홈 개막전 승리에 도전한다.

이승기.
부산 아이파크는 19일 오후 1시 30분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김천 상무와 2023 하나원큐 K리그2 3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이 경기는 올 시즌 부산의 홈 개막전이다.

지난 1일 천안시티FC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3-2로 승리, 기분 좋게 출발한 부산은 충북 청주와의 2라운드 경기에서는 김상준의 ‘극장골’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부산에 맞서는 김천 상무는 충남 아산, 충북 청주를 차례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김천 상무는 올 시즌 K리그2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기존 이영재 권창훈 김지현 등에다 원두재 김진규 이상민 김동현 조영욱 윤종규 박민규 등이 가세 국가대표급 스쿼드를 꾸렸다. K리그1에서도 상위권에 오를 만한 멤버 구성이다.

지난해 K리그2 10위에 머물러 체면을 구긴 부산도 올 시즌을 앞두고 전력을 강화했다. 브라질 출신 공격수 페신을 비롯해 최건주 최기윤 최지묵 임민혁 등을 폭풍 영입했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구애를 받은 미드필더 권혁규도 지켜냈고, 팀 레전드인 박종우와도 재계약을 했다.

여기에다 전북 현대의 ‘레전드’이자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미드필더 이승기(사진)까지 데려오면서 뎁스를 더욱 강화했다. K리그 통산 305경기에 출전 51골 55도움을 기록해 ‘50-50 클럽’에 가입한 이승기는 부산의 부활을 이끄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승기는 개막전에 앞서 사인회를 갖고 홈 팬들을 만난다.

부산과 김천은 K리그2에서 모두 4차례 맞대결을 펼쳤다. 상대 전적에서는 김천이 2승1무1패로 앞서 있다. 특히 2021년 8월 부산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김천이 6골을 몰아쳐 최다 골 차 승리를 기록했다. 부산으로서는 올 시즌 홈팬에게 첫 선을 보이는 자리에서 지난 대패를 설욕해야 하는 과제를 안은 셈이다.

한편 올 시즌부터 K리그4에 참가하는 부산 퓨처스팀은 이날 오후 4시 부산 아시아드 보조구장에서 거제FC와 맞붙는다. 부산 구단은 올해 모두 6차례 부산에서 A팀과 퓨처스팀의 경기를 함께 치른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2. 2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3. 3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4. 4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5. 5“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6. 6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7. 7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8. 86일 부산국제영화제 팡파르…사상 첫 화요일 개막
  9. 9“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10. 10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1. 1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2. 2‘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3. 3이 대통령 "북극항로 시범운항 선박 귀항 부산의 미래 깃발, 신경써달라"
  4. 4[속보]조희대 작심 발언 “국회·대통령은 대법원장 제청에 관여 못 해”
  5. 5검찰개혁, 중수청장 임명 두고 커지는 집안싸움
  6. 6부울경 펀드인데 절반가량은 수도권 투자…제도취지 무색
  7. 7강신철 “DMZ 北지뢰제거작전은 역사상 처음…단호한 대응이라고 본다”
  8. 8조희대 “재제청 요구 헌법적 근거 없어" 거부 입장 재확인
  9. 9장동혁, 육영수 생가 방문…‘암살자(들)’로 진보 맹공
  10. 10부산 민주당 "주진우, 암살자(들) 부산영상위 시사회 사실왜곡 비판"
  1. 1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2. 2부산지역 농지 41%, 외지인이 소유
  3. 3지역상품 우선구매 ‘부산이 삽니다’ 민간 확산 드라이브
  4. 4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5. 5증권·산업계도 AI 해킹 포비아…휴일 반납 하고 긴급 점검
  6. 6기업 보유 토지 공시지가 공시 의무화…‘땅부자’ 상장사 수면 위로
  7. 7누리호 7일 발사 앞두고 6일 기립(종합)
  8. 8“북항 더 핫하게” 시민과 명소화 모색
  9. 9[한 손 뉴스] 양양 송이 ㎏당 171만 원…생산량 줄어 역대 최고가
  10. 10SNS레시피가 제품으로…농심 스낵 ‘너구링’ 선봬
  1. 1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2. 2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3. 3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4. 4“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5. 5“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6. 6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6일
  8. 8[속보] 북항 상어 '부캉이', 체장 3m 흑상어 암컷으로 최종 확인
  9. 9김해시의원 활동비는 1만 원 깎였다
  10. 10출소 한 달 만에 또…유치장 난동 40대 징역형
  1. 1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2. 2“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3. 3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4. 4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5. 5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6. 6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7. 7“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8. 8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9. 9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10. 10‘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