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첫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부산 BNK 썸이 2차전에서도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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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농구 챔피언 결정전 2차전 우리은행과 BNK의 경기. BNK 김시온의 공격을 우리은행 박지현과 박혜진이 방어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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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BNK는 21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WKBL) 챔피언결정전 2차전 원정경기에서 84-67로 졌다. 이틀 전 1차전에서 62-56으로 진 데 이어 2연패다.
BNK는 이날 3쿼터에서 승기를 빼았겼다. 전반까지 39-35로 4점 차로 지고 있던 BNK는 3쿼터 점수 27-13으로 상대에게 압도당하면서 한때 20점 차까지 간격이 벌어졌다. 특히 큰 경기에 강한 김한별이 2쿼터 도중 발목을 접질려 후반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팽팽하던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우리은행은 정규리그 MVP 김단비가 20점으로 양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원정 1,2차전에서 모두 패한 BNK는 부산에서 3, 4차전에 나서게 된다. 3차전은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23일 오후 7시 열린다. 박호걸 기자 rafael@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