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감 잡은 고진영, LA서 시즌 2승 노린다

LPGA ‘디오 임플란트 오픈’…전인지·김효주 등 韓 22명 출전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3-03-28 19:22:02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고진영을 비롯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이 한인 교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우승 사냥에 나선다.
왼쪽부터 고진영, 전인지, 김효주.
31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디오 임플란트 LA 오픈에는 고진영과 유해란, 전인지 등 무려 22명의 한국 선수가 출격한다.

대회가 열리는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은 미국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 있다. 팔로스 버디스 클럽 바로 앞인 토런스는 손꼽히는 한인 밀집 거주지역이다. 대회 스폰서 역시 한국 임플란트 기업인 디오다. 한국 선수들로선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 만큼의 응원을 기대할 수 있다.

한국 선수 중 고진영이 단연 눈에 띈다. 지난해 부상으로 인한 부진을 털고 HSBC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 화려하게 부활한 고진영은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다.

고진영은 올해 3차례 출전한 LPGA 투어 대회에서 모두 톱10(공동 6위-우승-공동 5위)에 올랐을 정도로 전성기 때의 경기력을 되찾은 모습이다. 고진영은 특히 갤러리가 많을 수록, 응원이 뜨거울 수록 더 힘을 내는 성격이어서 이번 대회가 더 기대된다.

투어 데뷔전이었던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공동 7위에 올라 투어 연착륙을 예고한 ‘루키’ 유해란은 첫 우승을 노린다.

그는 데뷔전 최종 라운드 챔피언조에서 경기하면서 자신감을 얻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절 바람이 강한 제주도에서 2승을 수확한 유해란은 해변 코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도 강점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두 선수 외에도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4위)을 낸 안나린, 올해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전인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김효주 등도 우승을 노린다.

이번 대회에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을 건너뛰고 휴식을 취한 뒤 올해 미국 본토 대회에 처음 나서는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비롯해 넬리 코다(미국) 아타야 티띠꾼(태국) 등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2. 2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낮 최고 13~18도
  3. 3정부, “가덕도신공항 건설 대한 주민 의견 최대한 많이 들을 터”
  4. 4반도체 날개 달고 韓 수출 사상 첫 9000억 불 돌파…올해 1조 달러 달성할 듯
  5. 5진주시, 70여 년 만에 보건소 단독 신청사 건립
  6. 6부산서 ‘불멍’ 즐기다 날벼락…일가족 2명 다쳐
  7. 7고속도로 달리던 중 렌터카 핸들에서 뱀 출몰…소방 출동
  8. 8진주서 택시 화재…운전자 등 2명 화상
  9. 9[속보]피 토하는 아들 방치하고 사망보험 가입한 보험설계사 母 징역 3년
  10. 10오픈AI 샘 올트만 깜짝 방한…삼성 사장단에 AI 특강(종합)
  1. 1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2. 2이 대통령 '순방 외교' 공방, '돼지 눈엔 돼지" 표현 논란도
  3. 3李 대통령 “다문화가정 지원, 문제 시정하는 게 차별 아냐”
  4. 4[속보] 국힘 장동혁, 李대통령에…“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나”
  5. 5장동혁 “李대통령 ‘황제골프’ 수준 넘어 ‘민폐골프’”
  6. 6한미일 외교장관 “北 완전한 비핵화 위한 의지 재확인”
  7. 7李대통령 "다문화 지원 필요하나 역차별까지 정당화 안 돼"
  8. 8진성준 뒤늦게 美비자 발급, 野"한미동맹 균열 드러낸 외교 망신"
  9. 9“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10. 10“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1. 1정부, “가덕도신공항 건설 대한 주민 의견 최대한 많이 들을 터”
  2. 2반도체 날개 달고 韓 수출 사상 첫 9000억 불 돌파…올해 1조 달러 달성할 듯
  3. 3오픈AI 샘 올트만 깜짝 방한…삼성 사장단에 AI 특강(종합)
  4. 4[속보]‘엿새째 무소식’ 부캉이 진짜 떠났나…3일 최종판단
  5. 5롯데렌탈 매각 거래종결, 1조3000억원가량 대금 확보
  6. 6못 말리는 한국 제품 인기… 연간 수출 1조 달러 달성 눈앞에(종합)
  7. 7은행 부실채권 1년만에 1조3000억 늘었다…8년6개월만에 최대
  8. 8이재용 일본 반도체 패키징 거점 방문, 日 소부장 협력 모색
  9. 9동원개발, 협력사와 손잡고 ‘안전보건 상생’ 다짐
  10. 10국산 비만약 에페 공급가, 마운자로보다 40% 저렴
  1. 1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낮 최고 13~18도
  2. 2진주시, 70여 년 만에 보건소 단독 신청사 건립
  3. 3부산서 ‘불멍’ 즐기다 날벼락…일가족 2명 다쳐
  4. 4고속도로 달리던 중 렌터카 핸들에서 뱀 출몰…소방 출동
  5. 5진주서 택시 화재…운전자 등 2명 화상
  6. 6[속보]피 토하는 아들 방치하고 사망보험 가입한 보험설계사 母 징역 3년
  7. 7부산 영도 조선소 러시아 어선 화재…소방대원 1명 부상
  8. 8[속보] 핼러윈 인파 혼잡에 6호선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
  9. 9[속보]‘공무원증 보여주며 안심시켜’ 60억 전세사기 前 경찰관 항소심서 감형
  10. 10[한 손 뉴스] 마르는 회야강에 낙동강 물 공급 검토…양산시 타당성 조사 착수
  1. 1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2. 2‘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3. 3“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4. 4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5. 5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6. 6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7. 7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8. 8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9. 9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10. 10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