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고진영 7개월 만에 세계 1위 복귀

넬리 코다 0.01점차 제쳐…김효주 10위·성유진 85위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3-05-23 19:31:54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고진영(사진)이 7개월 만에 ‘골프 여왕’ 자리를 되찾았다.

고진영은 23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1위가 됐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추가로 얻은 포인트는 없었으나 고진영은 랭킹 포인트 8.26점을 기록, 8.25점으로 떨어진 넬리 코다(미국)를 0.01점 차로 제쳤다.

지난주에는 코다가 8.40점으로 1위, 고진영은 8.38점으로 2위였다. 세계 랭킹은 2년간 출전한 대회에서 얻은 포인트를 합산한 점수로 순위를 정하는데, 2년이 지난 점수가 삭제되면서 고진영과 코다의 순위가 바뀌었다.

고진영이 세계 랭킹 1위에 복귀한 것은 지난해 10월 말 이후 7개월 만이다. 이후 1위 자리는 아타야 티띠꾼(태국), 코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번갈아 차지했다.

고진영은 지난해 부상으로 슬럼프에 빠졌으나 동계훈련을 통해 부상 치료와 스윙 교정에 전념, 지난 3월 HSBC 위민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3위에 올랐고, 이달 초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시즌 2승째를 거둬 랭킹 포인트를 듬뿍 쌓았다.

2019년 4월 처음 세계 1위에 오른 고진영은 이번 주까지 총 146주간 1위를 유지, 은퇴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보유한 최장 기록(158주)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리디아 고와 릴리아 부(미국), 이민지(호주)가 3~5위로 순위를 그대로 유지했고, 김효주가 10위에 올라 고진영과 함께 한국 선수 2명이 톱10에 들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성유진은 지난주 104위에서 19계단 오른 85위가 됐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정규반 신입생 52명 뿐인 부산미용고, 구두로 폐쇄 의사 밝혀
  2. 2AG 축구 빼곤 한숨…프로스포츠 몸값 못하는 졸전 행진
  3. 3국제신문 사장에 강남훈 선임
  4. 49년새 우울감 더 커졌다…울산·경남·부산 증가폭 톱 1~3
  5. 5부산 중구 ‘1부두 市 문화재 등록 반대’ 천명…세계유산 난항
  6. 6“용맹한 새는 발톱을 숨긴다…” 잠행 장제원의 의미심장한 글
  7. 7시민사회가 주도한 세계 첫 국가공원…스웨덴 자랑이 되다
  8. 8주차 들락날락 사고위험 노출…사유지 보호장치 강제 못해
  9. 9용산 참모 30여 명 ‘총선 등판’ 전망…PK 이창진·정호윤 등 채비
  10. 10센텀2지구 진입 ‘반여1동 우회도로’ 2026년 조기 개통
  1. 1“용맹한 새는 발톱을 숨긴다…” 잠행 장제원의 의미심장한 글
  2. 2용산 참모 30여 명 ‘총선 등판’ 전망…PK 이창진·정호윤 등 채비
  3. 39일 파리 심포지엄…부산엑스포 득표전 마지막 승부처
  4. 4국정안정론 우세 속 ‘낙동강벨트’ 민주당 건재
  5. 5김진표 의장, 부산 세일즈 위해 해외로
  6. 6추석 화두 李 영장기각…與 “보수층 결집” 野 “총선 때 승산”
  7. 7울산 성범죄자 대다수 학교 근처 산다
  8. 86일 이균용 임명안, 민주 ‘불가론’ 대세…연휴 뒤 첫 충돌 예고
  9. 9진실화해위, 3·15의거 참여자 진실규명 추가 접수
  10. 10한 총리 여론조작방지 TF 구성 지시, 한중전 당시 해외세력 VPN 악용 접속 확인
  1. 1센텀2지구 진입 ‘반여1동 우회도로’ 2026년 조기 개통
  2. 210월 부산은 가을축제로 물든다…곳곳 볼거리 풍성
  3. 3"오염수 2차 방류 임박했는데…매뉴얼 등 韓 대응책 부재"
  4. 4대한항공 베트남 푸꾸옥 신규취항...부산~상하이 매일 운항
  5. 5기름값 고공행진에…정부, 유류세 인하 연장 가닥
  6. 6서울~양평 고속도로 타당성 조사 다시 시작됐다
  7. 7KRX, 시카고에서 'K-파생상품시장' 알렸다
  8. 8갈수록 커지는 '세수 펑크'…올해 1~8월 국세 47조원 감소
  9. 9“소비자 부담 덜어 달라”… 농식품부, 우유 업계에 협조 당부
  10. 10'실속형 모델' 갤럭시S23 FE 출시...3배 광학줌 그대로
  1. 1정규반 신입생 52명 뿐인 부산미용고, 구두로 폐쇄 의사 밝혀
  2. 2국제신문 사장에 강남훈 선임
  3. 39년새 우울감 더 커졌다…울산·경남·부산 증가폭 톱 1~3
  4. 4부산 중구 ‘1부두 市 문화재 등록 반대’ 천명…세계유산 난항
  5. 5시민사회가 주도한 세계 첫 국가공원…스웨덴 자랑이 되다
  6. 6주차 들락날락 사고위험 노출…사유지 보호장치 강제 못해
  7. 7‘킬러문항’ 배제 적용 9월 모평, 국어·영어 어렵고 수학 쉬웠다
  8. 8함안 고속도로서 25t 화물차가 미군 트럭 들이받아…3명 경상
  9. 9“을숙도·맥도 생태적·역사적 잠재력 충분…문화·예술 등과 연대 중요”
  10. 10광반도체 기술자로 창업 쓴 맛…시설농사 혁신으로 재기
  1. 1AG 축구 빼곤 한숨…프로스포츠 몸값 못하는 졸전 행진
  2. 2‘삐약이’서 에이스된 신유빈, 중국서 귀화한 전지희
  3. 3LG, 정규리그 우승 확정…롯데의 가을야구 운명은?
  4. 4우상혁 높이뛰기서 육상 첫 금 도약
  5. 5임성재·김시우 PGA 롱런 열었다
  6. 6남자바둑 단체 우승…황금연휴 금빛낭보로 마무리
  7. 75년 만의 남북대결 팽팽한 균형
  8. 8나아름, 개인 도로에서 '간발의 차'로 은메달
  9. 9주재훈-소채원, 컴파운드 혼성 단체전 은메달
  10. 10롯데, 포기란 없다…삼성전 15안타 맹폭격
우리은행
유소년 축구클럽 정복기
수준별 맞춤형 훈련 통해 선수부 ‘진급시스템’ 운영
유소년 축구클럽 정복기
개인 기량 강화로 4번이나 우승…내년 엘리트 클럽 승격
  • 맘 편한 부산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