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U-20 3연속 4강…브라질·잉글랜드 차례로 격파

준결승 상대 이탈리아는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3-06-05 19:39:36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경계 1호 6골 체사레 카사데이
- 한국 역대전적서 2전 전승 앞서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4강에서 김은중호와 맞붙을 이탈리아 대표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8강에서 나이지리아를 꺾은 김은중호는 오는 9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이탈리아는 4일 열린 8강전에서 콜롬비아를 3-1로 꺾고 4강에 올랐다.

이탈리아는 최근 U-2O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한 유럽 전통의 강호다. 이탈리아는 2017년 한국 대회에서 3위, 2019년 폴란드 대회 4위 등 최근 3회 연속 4강에 진출한 바 있다.

김은중호와 이번 대회 성적을 비교하면 이탈리아가 우위에 있다. 한국은 3승 2무를 기록했지만, 이탈리아는 4승 1패로, 단 한 번밖에 지지 않았다. 이탈리아는 조별리그에서 한국의 8강 상대였던 나이지리아에 0-2로 지며 이번 대회에 첫 패배를 안았다. 하지만 우승 후보로 꼽힌 브라질을 3-2로 꺾었고, 16강에서는 또 다른 우승 후보 잉글랜드를 2-1로 제압했다. 5경기를 치르면서 11골을 넣었고, 실점은 6골이다. 이탈리아에서 ‘경계 대상’ 1호 선수는 체사레 카사데이다. 이번 대회 팀 득점의 절반이 넘는 6골을 넣어 득점 1위를 달리는 카사데이는 지난해 잉글랜드 첼시에 입단했다. 올해 1월 2부 리그 레딩으로 임대된 카사데이는 최근 3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은중호는 체력 면에서도 이탈리아에 불리하다. 이탈리아는 김은중호보다 하루 먼저 8강을 치러 휴식 기간이 더 길고, 김은중호는 나이지리아 상대로 연장 전·후반 30분을 더 뛰었기 때문에 체력 부문에서 약점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U-20 대표팀 역대 전적은 한국이 앞서기 때문에 쉽사리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 1981년 호주에서 열린 이 대회 최순호의 2골을 앞세워 4-1로 이겼다. 2000년 일본에서 열린 신년대회에서는 이천수의 득점으로 1-0 승리해 이탈리아 상대로 한국은 2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3. 3[시민기자] ‘핑크 가을’ 내려앉은 대저생태공원
  4. 4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5. 5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6. 6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7. 7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8. 8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9. 9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10. 10[도청도설] 발가벗겨진 사우디
  1. 1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2. 2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3. 3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4. 4여도 야도 시중은행 연쇄 해킹 사태 집중 질타
  5. 5“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6. 6박철우 서울공소청장 “李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검토한 적 없다”
  7. 7“‘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8. 8[속보] 강화도 해안서 '北 유실 추정' 대인지뢰 또 발견…이달에만 4번째
  9. 9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10. 10이 대통령 지지율 3주만에 반등한 37.3%…민주 36.2%·국힘 40.9%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3. 3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4. 4부산 명물 삼진어묵, 상하이 입맛 잡는다
  5. 5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 ITF(국제운수노련) 집행위 선출
  6. 6이번엔 할리스…고객 개인정보 276만 건 유출(종합)
  7. 7기술유출 엄단…산업부 ‘특사경’ 도입 추진
  8. 8해양진흥공사, 상임이사 공개 모집
  9. 9양현재단 20년, 해운·항만 새 항로 모색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9일
  1. 1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2. 2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3. 3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4. 4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5. 5상습 음주운전 꼼짝마…후 불어야 시동 걸린다
  6. 6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7. 7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0일
  9. 9“경남 강점 활용한 SMR 특구 만들자”
  10. 10“미래대응기금 조성, 교부세 축소 안 돼”
  1. 1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2. 2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3. 3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4. 4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7. 7‘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8. 8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9. 9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