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박민지 3연패냐 - 방신실 2연승이냐 샷 대결

KLPGA 셀트리온 퀸즈 개막, 시즌 첫 다승자 탄생도 관심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3-06-08 19:41:53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대세’의 대회 3연패냐, ‘슈퍼 루키’의 2연승이냐.

9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양양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 국내 최강자들이 총출동, 우승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회 최대 관심사는 박민지의 3연패 달성이다. 박민지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대회에서 2021년과 지난해 우승을 차지했다. KLPGA 투어 역사상 단일 대회를 3년 연속 우승한 선수는 고 구옥희를 비롯해 박세리 강수연 김해림 등 4명 밖에 없다.

박민지는 지난달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3연패에 실패하는 등 올 시즌 아직 마수걸이 우승을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주 대회 출전 대신 휴식을 취한 그는 “2연패에 성공한 것도 쉽지 않았고, 대기록에 도전할 수 있는 자리에 온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운 일”이라면서도 “3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기 위해 이를 악물고 이번 대회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방신실은 박민지 만큼이나 이번 대회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300야드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비거리를 앞세운 방신실은 2주 전 ‘조건부 시드권자’ 자격으로 나선 E1 채리티 오픈에서 우승, KLPGA 투어 풀 시드를 확보했다.

방신실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시즌 2연승과 함께 ‘최소 대회 상금 4억 원’ 신기록을 쓸 수 있다. 그는 채리티 오픈 우승으로 최소 대회(5개) 상금 2억 원 돌파라는 신기록을 작성한 바 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2억1600만 원으로 우승하면 단숨에 4억 원을 넘기게 된다. 이 경우 박인비와 최혜진이 10개 대회에서 기록한 최소 대회 상금 4억 원 돌파 기록을 경신한다.

시즌 첫 다승자가 탄생할 지도 관심사다. 올 시즌 KLPGA 투어는 지금까지 11개 대회를 치렀는데, 2승 이상을 거둔 선수가 나오지 않고 있다. 시즌 개막전인 하나은행 싱가포르 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한 박지영, 지난해 신인왕으로 올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이예원,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자 성유진 등이 2승에 도전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만조 때면 멈추는 광복지하도 에스컬레이터
  2. 2‘좌초 위기’ 해운대 70층 주상복합 개발 기지개 켜나
  3. 3‘부캉이’ 추워지기 전 바다로…21일 3차 외해유도(종합)
  4. 423명 숨진 ‘아리셀 화재참사’ 기업 대표, 징역 4년형 확정(종합)
  5. 5신공항 공사 컨소시엄 1곳 탈퇴…내달 우선착공 무산 우려(종합)
  6. 6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7. 7사망사고 1년 만에…부산구치소 수감자 집단폭행 재발
  8. 8창원 구산해양단지 컨소 회생 포기…26년 표류 끝 좌초되나
  9. 9부산시, 신임 기조실장 26일 발표…행정부시장 행안부 고위간부 가닥
  10. 10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1. 1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2. 2‘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3. 3교육위 국감 화두 ‘교부금 축소’…“교육감 대응도 안일” 질타
  4. 4부산회생법원 국감 “지역언론 가치 고려 국제신문 살펴야”
  5. 5與, 초광역특구법안 발의 “주 52시간 특례 숙의”
  6. 6"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7. 7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8. 8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9. 9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10. 10[2026 국감 브리핑]조경태 “최고 시스템 갖춘 건기연이 가덕도신공항 부지 침하 연구해야”
  1. 1‘좌초 위기’ 해운대 70층 주상복합 개발 기지개 켜나
  2. 2신공항 공사 컨소시엄 1곳 탈퇴…내달 우선착공 무산 우려(종합)
  3. 3부산에 둥지 수산무역협회…김 등 수출 드라이브
  4. 4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5. 5가덕 6200억 증액 확약 절실…국회는 특별법 개정안 논의
  6. 6부산은행, 불꽃축제 등 지역축제 발전에 2억 후원
  7. 7관광과 지역민 함께 성장을…세계가 부산서 묘책 찾는다
  8. 8“친환경 항만 투자 100억 당, 부산 124억 생산유발”
  9. 9동남아 접수하러 ‘부산표 게임’ 방콕행
  10. 10예탁원 나눔재단, 17년째 지역상생 실천
  1. 1만조 때면 멈추는 광복지하도 에스컬레이터
  2. 2‘부캉이’ 추워지기 전 바다로…21일 3차 외해유도(종합)
  3. 323명 숨진 ‘아리셀 화재참사’ 기업 대표, 징역 4년형 확정(종합)
  4. 4사망사고 1년 만에…부산구치소 수감자 집단폭행 재발
  5. 5창원 구산해양단지 컨소 회생 포기…26년 표류 끝 좌초되나
  6. 6부산시, 신임 기조실장 26일 발표…행정부시장 행안부 고위간부 가닥
  7. 7APEC공원·금련산역 러너지원공간 문 열어
  8. 8“기존 공부량 유지하며 취약점 공략…남은 주말 수능처럼 모의고사를”
  9. 9“광안리 해변 보행공간 개선…구 차원 추가 캐시백 검토중”
  10. 10구·군 일손 적고 주인 자비부담 꺼려…슬레이트 철거 하세월
  1. 1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2. 2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3. 3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4. 4"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5. 5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6. 6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7. 73연승 KIA, LG 꺾고 23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
  8. 8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9. 9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10. 10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