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임성재 호랑이 없는 굴서 3승 도전

작년 공동2위 PGA 3M 출전…디오픈 직후 톱랭커 대거 불참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3-07-26 19:53:42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임성재(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150번째 출전 대회에서 통산 3승에 도전한다.
임성재는 27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미네소타주 TPC 트윈시티스(파71)에서 열리는 PGA 투어 3M 오픈에 출격한다. 3M 오픈은 지난주 영국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디오픈 직후 미국에서 열리는 대회여서 톱 랭커 대부분이 불참한다. ‘디펜딩 챔피언’ 토니 피나우(미국)가 세계랭킹 16위로 출전 선수 중 순위가 가장 높다. 임성재는 4번째로 높은 23위다.

임성재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피나우에 3타 뒤져 공동 2위에 오른 좋은 기억이 있다. 최근 출전한 8개 대회에서 4차례나 컷 탈락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그는 디오픈에서 공동 20위에 오르며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좋은 기억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다. 임성재는 PGA 투어 50번째 출전 대회였던 2020년 3월 혼다 클래식에서 첫 승을 거둔 뒤 100번째 대회이던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그의 투어 150번째 출전 대회로, 또 한번 의미 있는 우승에 도전한다.

이 대회에서는 2022-2023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2022-2023시즌 정규 대회는 3M 오픈과 다음 주 윈덤 챔피언십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페덱스컵 순위 상위 70명만 플레이오프 대회에 출전할 수 있어 남은 2개 대회에서 ‘혈투’가 예상된다.

이 때문에 한국 선수 중 임성재(35위)를 제외한 이경훈(70위) 김성현(82위) 노승열(155위)은 이번 대회 성적이 매우 중요하다. 안정권인 김주형(14위) 김시우(18위) 안병훈(49위)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현금 쌓아놓고 34억 체납 지광(국제신문 대주주), 국세청 나서라”(종합)
  2. 2분당 라면 600개…농심 부산수출공장 가동
  3. 3與 부산 지역위원장 출신, 공공기관 임원 잇따라 꿰차
  4. 4영도 해양박물관 앞 산책로, 넉달째 쑥대밭
  5. 5국제신문 회생, 민주노총과 연대…부산 女NGO·사하구의회 힘보태
  6. 6창원 제2국가산단 3년 표류 마침표?
  7. 7李 ‘친노 중용’ 승부수…여권 통합·PK 공략 두 토끼 잡기
  8. 8밤바다에 핀 불꽃 8만 송이…120만 명 홀렸다(종합)
  9. 9지방의회 아래 선출직 주민의회…술집 개업 등 찬반 권한
  10. 10대원 물릴까, 10초 고뇌 끝 불길 속으로…항공기 폭발 막아
  1. 1“현금 쌓아놓고 34억 체납 지광(국제신문 대주주), 국세청 나서라”(종합)
  2. 2與 부산 지역위원장 출신, 공공기관 임원 잇따라 꿰차
  3. 3李 ‘친노 중용’ 승부수…여권 통합·PK 공략 두 토끼 잡기
  4. 4지방의회 아래 선출직 주민의회…술집 개업 등 찬반 권한
  5. 5장외로 나간 국힘 “李, 본인 사건 특검 임명…끌어내려야”(종합)
  6. 6“주민자치회 활성 위해 獨·스코틀랜드와 같이 정책반영 기반 필요”
  7. 7與 “내란잔당 국힘 후안무치…탄핵 거론 제정신 아냐”
  8. 8국힘 “이용철, 대장동 숨은 설계자” 민주 “법조 베테랑…법무장관 적격”
  9. 9靑 국정상황실장에 울산 연고 김태근 비서관, 2기 참모진 개편 PK 전면에
  10. 10오세훈, 증시 폭락 직격... “국민연금으로 지방 선거용 주식도박"
  1. 1분당 라면 600개…농심 부산수출공장 가동
  2. 2밤바다에 핀 불꽃 8만 송이…120만 명 홀렸다(종합)
  3. 3HUG 10개월 만에 또 수장 공백…당분간 대행체제 불가피
  4. 4정지선 훠궈, 전주 명물 칼국수…롯데百 맛집에 외국인도 줄선다
  5. 5외국인, 올해 1~9월 부산서 카드 1조원 넘게 썼다(종합)
  6. 6국산화·지역 상생 앞세워 해상풍력 박차
  7. 7해군·해병대 AX 거점, 부산에 ‘둥지’
  8. 8신세계 센텀 ‘라이다’ 팝업 오픈
  9. 9‘블루 쓰나미’ 충격 여전…美기술주 반등에도 코스피 안갯속(종합)
  10. 10폭락장 반대매매 막아라…신용융자 담보비율 의무 면제(종합)
  1. 1영도 해양박물관 앞 산책로, 넉달째 쑥대밭
  2. 2국제신문 회생, 민주노총과 연대…부산 女NGO·사하구의회 힘보태
  3. 3창원 제2국가산단 3년 표류 마침표?
  4. 4대원 물릴까, 10초 고뇌 끝 불길 속으로…항공기 폭발 막아
  5. 5부울경 비 내리며 기온 뚝(종합)
  6. 6[한 손 뉴스] 기장 문오성마을 어르신들, 트롯그룹 결성 자작곡 발매
  7. 7고령면허 자진반납땐 최대 30만 원…7534명 ‘응답’
  8. 8광안동 인도 돌진 벤츠 운전자 2심 법정구속
  9. 9탐방 허용-자연보전 통제 ‘절묘한 균형’…100년 지킨 원칙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9일
  1. 1“국제신문 골프대회, 아마추어 골프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 되길”
  2. 2남자부 A조 어정우 씨 “뜻밖의 우승…양산과의 인연 감격”
  3. 3가을이 물든 필드…아마골퍼 300여 명 ‘열정·화합의 샷’
  4. 4여자부 우승자 황은경 씨 “매번 새로워…건강하게 오래 즐기고파”
  5. 5남자부 B조 홍정삼 씨 “퍼트 감각 빛나…목표는 A부 우승”
  6. 6삼성,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 탈환…통산 9번째 우승
  7. 7‘승률 98.6%’ 배드민턴 안세영,사상 첫 2시즌 연속 11승
  8. 8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9. 9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10. 10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