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김수지 2연승이냐, 박민지·박지영·임진희 3승이냐

KLPGA KG레이디스 오픈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3-08-29 19:13:29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상금·대상 1위 이예원 불참
- 부문별 추격도 관전 포인트

‘가을 여왕’의 2연승이냐. 시즌 3승에 선착하는 선수가 나오느냐. 다음 달 1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오픈의 관전 포인트다.
왼쪽부터 김수지, 박민지, 박지영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김수지다. 지난 27일 끝난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수지는 개인 통산 5승 가운데 4승을 선선한 바람이 부는 9월과 10월에 따내 ‘가을 여왕’으로 불린다. 이번 한화 클래식 타이틀이 유일하게 9, 10월이 아닌 시기에 따낸 우승이지만 절기상 입추와 처서가 지난 때여서 가을의 길목으로 봐도 무방하다.

김수지는 KG 레이디스오픈에서 유독 강한 면모를 보였다. 2021년 이 대회에서 투어 데뷔 첫 승을 거뒀고, 지난해에도 황정미와의 연장전 끝에 준우승하는 등 줄곧 좋은 성적을 냈다. 한화 클래식 우승으로 상금 6위(5억5천486만원), 대상 평균 타수 3위로 뛰어오른 김수지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각 부문 선두 경쟁을 벌일 수 있다.

시즌 3승 고지 선착을 향한 경쟁도 이어진다. 이번 시즌 K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선수는 박민지 박지영 이예원 임진희 등 4명이다. 이번 대회에 이예원이 출전하지 않아 나머지 3명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상금과 대상 포인트 1위 이예원이 나오지 않으면서 이 부문 선두권 선수들은 추격 기회를 잡았다. 상금 2위 박지영(6억9954만 원)이 우승하면 상금 1억4400만 원을 받아 이예원(8억9338만 원)과의 격차를 5000만 원 정도로 좁힐 수 있다.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는 이예원이 396점으로 1위, 박민지가 378점으로 2위다. 박지영과 임진희가 370점으로 추격 중이다. 이 대회 우승자는 대상 포인트 60점이 주어져 1위가 바뀔 수 있다.

‘슈퍼루키 트리오’ 황유민 김민별 방신실이 펼치는 신인왕 레이스도 이어진다. 현재 신인왕 랭킹은 황유민이 1818점으로 1위, 김민별이 1772점으로 2위, 방신실이 1170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 나란히 1승씩을 거둔 황유민 방신실과 달리 아직 우승이 없는 김민별은 이번 대회에서 첫 승을 정조준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2. 2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3. 3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4. 4[도청도설] 부캉이가 띄운 북항
  5. 5“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6. 6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7. 7‘부캉이’를 市 명예 홍보대사로…온라인 투표 몰표
  8. 8영화숙·재생원 진실규명 공로 손석주 ‘민주시민상’
  9. 9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10. 10부산시 재정난 겪는데…시유재산 세입관리 부실 투성이
  1. 1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2. 2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3. 3폭풍 SNS, 배우자 외부활동…총선운동 방불케 한 추석행보(종합)
  4. 4與 “민생 더 챙기라는 말 많아” 野 “대선 언제냐며 시민 분노”
  5. 5안보·사법·與 내홍…추석 이어 국감정국 달군다(종합)
  6. 6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 DMZ 사고 조사 지연…연휴 일파만파(종합)
  7. 7[2026 국감 브리핑] 김희정 "'대입 원서 접수번호로 경쟁률 유추 가능' 사실로 확인…정부 대책마련해야"
  8. 8연휴 강타한 우크라 포로 송환· DMZ 지뢰사고 늑장조사 논란
  9. 9李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후 귀국…한미회담 등 성과 점검
  10. 10울산 북구·구의회, 노동자 권익 보호 위해 맞손 잡았다
  1. 1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2. 2“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3. 3K-팝 효과 끝? 관광수지 넉 달만에 적자 전환
  4. 4늘어나는 법무수요…부산도시公 사내 변호사 찾기 안간힘
  5. 5한화에어로 ‘경력직 가이드라인(특정 학력·나이)’ 논란…“채용과정 개선할 것”(종합)
  6. 6금고 과당경쟁 제동…지역은행 판도 촉각
  7. 7“독자 기술이 미래 경쟁력…내년 매출 4100억 목표”
  8. 8세 가지 맛 한 번에…CU 트리플 삼각김밥 가성비 한 끼 호응
  9. 9대출 갈아타라더니…은행 16곳 중 11곳 주담대 ‘금리 역전’
  10. 10CG 없이 대규모 전쟁·액션신 뚝딱…생성형 AI 활용 본격화
  1. 1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2. 2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3. 3‘부캉이’를 市 명예 홍보대사로…온라인 투표 몰표
  4. 4영화숙·재생원 진실규명 공로 손석주 ‘민주시민상’
  5. 5부산시 재정난 겪는데…시유재산 세입관리 부실 투성이
  6. 6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7. 7금정구의원이라 믿었는데…임대보증금 1년 넘게 안 줘
  8. 8선거때 식사대접 혐의 사하구 체육회장 송치…돈봉투 수사는 무혐의
  9. 9부산지하철노조 쟁의 가결…조정 거쳐 내달 파업 예고
  10. 10양산 춘추공원 재정비…6년 만에 변경안 고시
  1. 1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2. 2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3. 3이강인·황인범 활용법 찾아라
  4. 4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5. 5[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6. 6높이뛰기 우상혁, 2m22로 동메달
  7. 7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8. 8[속보]'약속의 8회’ 한국 야구, 일본 3-1로 꺾고 AG 5연패
  9. 9한국 야구, 일본 꺾고 금메달…아시안게임 5연패 달성
  10. 10남동헌,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금메달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