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파죽 4연승 부산, K리그2 1위 질주

성남FC에 3-0 완승 거둬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3-09-17 19:37:55
  •  |   본지 1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파죽의 4연승을 내달리며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다.

부산은 지난 16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31라운드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최근 4경기 연속 승리를 이어간 부산은 승점 56(16승 8무 5패)을 쌓아 1경기를 덜 치른 2위 김천(승점 52)과의 승점 차를 4로 벌렸다. K리그2 우승팀에 주어지는 ‘다이렉트 승격’이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이다.

부산은 이날 약 두 달 만에 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돌아왔다. 부산은 그동안 K-POP 축제와 축구 대표팀 A매치 등으로 구덕운동장에서 홈 경기를 치렀는데 아시아드 복귀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다. 많은 비가 내리는 속에서도 경기장을 찾은 3000여 명의 관중은 환호했다.

부산은 전반 18분 만에 터진 라마스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성남 골키퍼 최필수가 앞쪽으로 나와 있는 것을 본 라마스는 먼 거리에서 감각적인 띄워 차기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41분에는 김찬의 추가골이 터졌다. 임민혁이 올린 코너킥이 김정환의 발에 맞고 흐르자 골문 앞에 있던 김찬이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성남은 후반 만회를 위해 총공세를 펼쳤으나 리그 최소 실점 2위(23실점)를 달리는 부산의 방어벽은 두터웠다. 부산은 오히려 후반 36분 성호영의 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성호영은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물오른 득점력을 뽐냈다.

성남은 추가시간이 4분 더 주어졌지만 끝내 만회골을 뽑아내지 못했고, 부산은 김천(2-0), 안양(1-0)전에 이어 3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를 이어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3. 3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4. 4부산국제영화제 11년 만에 ‘관객 20만’ 재돌파
  5. 5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6. 6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7. 7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8. 8[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9. 9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10. 10‘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3. 3‘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4. 4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5. 5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6. 6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7. 7강훈식 다음 수순은 서울시장 출마?(종합)
  8. 8이 대통령 "부마항쟁 헌법 조문화, 이제는 실천할 때"
  9. 9김민석, 강훈식 서울시장 후보론에 “가능성 열려있다”
  10. 10李 대통령 지지율, 2주 전보다 소폭 오른 44%…부정 평가 49%
  1. 1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2. 2‘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3. 3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4. 4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5. 5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6. 6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7. 7부산항에 석유 보세구역…북극항로 선박연료 생산·공급
  8. 8AI 투자 회의론 고개…글로벌 반도체주 ‘먹구름’
  9. 9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5일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3. 3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4. 4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5. 5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6. 6“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7. 7예고 임용강사·학원장 겸직, 전국서 부산예고 가장 높아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6일
  9. 9거짓자백 받았나…法, 17년전 ‘창원 택시기사 살인’ 재심청구 인용
  10. 10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 배재정 전 의원 실형 구형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5. 5[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