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한국 양궁 역대AG서 금메달 42개

조직위 숫자로 본 아시안게임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3-09-21 19:27:38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1978년 정식 종목 채택 이후
- 남녀 종목 60개 중 70% 독식

그야말로 ‘압도적’이라는 말 외에는 설명이 안 된다. 한국 양궁 얘기다. 한국 양궁 대표팀이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AG)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항저우 AG 조직위원회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숫자로 보는 아시안게임’ 소식을 전했다. 역대 최다 선수단 1만1970명, 중국의 역대 최다 메달 3189개 등을 이번 대회를 설명하는 숫자로 언급한 조직위는 한국을 대표하는 숫자로 ‘42’를 꼽았다.

조직위는 “한국은 1978년 방콕 아시안게임을 통해 양궁이 정식 종목으로 도입된 이래 42개의 금메달을 얻었다. 양궁 종목에서 압도적인 국가로 자리했다”고 소개했다. 지금까지 AG 양궁에서는 모두 60개의 금메달이 나왔는데, 그 중 70%를 한국이 가져간 것이다. 2위 일본(8개), 3위 중국(4개)과 매우 큰 차이다.

한국은 역대 AG에서 금메달 뿐만 아니라 은메달 25개, 동메달 16개를 얻어 모두 83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한국은 유일하게 은메달과 동메달을 합친 수보다 금메달이 더 많았다.

한국이 금메달을 독식해 일본과 중국은 전제 메달 중 금메달의 비율이 매우 낮았다.

대회 조직위는 지난 20일 이번 대회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를 소개하면서 한국 선수로는 축구의 이강인, 배드민턴의 안세영과 함께 남자양궁 김우진을 주목하기도 했다. 김우진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을 차지했고,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1, 2차 합계 1위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한국의 대표적 효자종목인 양궁은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대회에는 리커브 5개, 컴파운드 5개 등 총 10개의 금메달이 걸렸다. 각 종목은 성별 단체, 혼성, 성별 개인으로 나뉜다.

조직위는 한국 양궁 외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 수인 ‘185’, 일본이 모든 아시안게임에서 20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낸 유일한 국가라는 의미로 ‘20’, 수구와 하키 등 9개 종목은 이번 대회 성적에 따라 올림픽 출전권을 얻는다는 뜻으로 ‘9’ 등을 선정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2. 2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3. 3[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4. 4해운대 벗어나 우리동네로…부산이 온통 극장이네요
  5. 5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6. 6“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7. 7“택시부제 풀었더니 매출이 쑥”…밀양시, 시범운영 거쳐 전면 해제
  8. 8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9. 9[정쾌호의 부동산 탐구생활] 부산 아파트 10년, 이중 양극화와 위상 추락
  10. 10‘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1. 1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2. 2‘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3. 3[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4. 4김민석 부산 찾아 “전재수 시정 성공시키겠다”
  5. 5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6. 6[속보]우크라 외무 “한국 중요해…외교적 오해 해결바라”
  7. 7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8. 8국힘, 중수청 앞서 “범죄자 천국될 것” 여론전(종합)
  9. 9靑 “이 대통령 ‘불의의 사고’ 표현, 부상 장병 위로한 것…북한 면죄부 주려는 것 아냐”
  10. 10李 “김지용, 친윤 아닌 반윤 검사” 중수청장 청문 요청키로
  1. 1"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2. 2“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3. 3삼성중공업, 올해 LNG운반선 20척 수주. 글로벌 경쟁력 입증
  4. 4동래 플래그십 문 연 ‘르노’…미래차 R&D센터 내년 오픈
  5. 5북극 누빈 아라온호, 항로예측 기틀 마련
  6. 6"건보료 재정누수 심각…1000만원 초과 고액체납 2배 급증"
  7. 7최태원, 9440억 규모 SK 지분 매각 결정…노소영 재산분할액과 같은 규모
  8. 8국민·하나·부산은행도 당했다…금융권 해킹 피해 확산(종합2보)
  9. 9신한은행 해킹 서버서 “‘중국어 AI 침투도구’ 흔적 발견”
  10. 10대선주조 부산 문화 앞장…‘부산국제록페스티벌’ 8년째 후원 행보
  1. 1[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2. 2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3. 3“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4. 4“택시부제 풀었더니 매출이 쑥”…밀양시, 시범운영 거쳐 전면 해제
  5. 5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6. 6‘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7. 7김해시민 민생회복지원금, 2주 만에 지급률 80% 돌파
  8. 8시민이 만든 '부캉이' 공공 자산으로…부산시, 상표권 독점 막는다
  9. 9전재수 ‘되돌릴 수 없는 해양수도 기반 조성’ 선언
  10. 10부산중수청 문 여는데 아직 공사중…외부 출입통제도 어려워
  1. 1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2. 2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3. 3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4. 4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인도에 져 은메달…8연패 무산
  5. 5성적 부진·단장 공백·감독 결별·구단주 경고…김해FC ‘사중고’
  6. 6자존심 지켰다…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서 금메달
  7. 7LoL 대표팀, 대만 꺾고 아시안게임 금메달…무실 세트 제패
  8. 8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9. 9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10. 10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