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만에 0대 4로 완패해 금메달로 가는 길이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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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대표팀, 대만에 0-4 완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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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대표팀은 2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1구장에서 열린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대만의 왼손 선발 투수 린여우민에 묶여 한 점도 내지 못하고 패했다.
이로써 대만은 2승을 거둬 B조 1위를 예약했다. 한국은 1승 1패로 조2위로 슈퍼 라운드 진출을 바라봐야 하는 상황이다.
3일 대만은 1승 1패의 홍콩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벌이고 우리나라는 2패의 태국과 맞붙는다.
A조 1,2위와 B조 1,2위가 격돌하는 슈퍼 라운드는 조별리그 성적을 안고 진행한다.
이에 우리나라는 1패를 안고 출발한다. 한국이 결승에 오르려면 이미 슈퍼 라운드 진출을 확정한 A조의 일본과 중국을 모두 이겨야 한다.
대만전 패배로 한국의 아시안게임 4회 연속 우승 목표 달성에 먹구름이 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