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롯데, 정규시즌 우승 확정지은 LG에 역전패

4일 부산 사직구장서 LG전 6-7 패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매직넘버 ‘1’을 지워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 지은 LG 트윈스를 상대로 역전패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이인복이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전에서 선발 등판, 이닝 종료 후 마운드에서 내려오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전에서 6-7로 졌다. 이로써 LG와 상대 전적이 5승 8패로 더욱 나빠진 롯데는 가을야구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이날 선취점의 주인공은 롯데였다. 2회말 1사 후 내야안타로 출루한 유강남을 김민석이 우전 2루타를 쳐 홈에 불러들였다.

롯데는 3회 홈런으로 2점 더 달아났다. 0-1로 앞선 3회 1사 후 정훈이 우전 안타로 출루한 뒤 4번 타자 전준우가 투런포를 터트렸다. 롯데는 3점 차로 리드하기 시작했다.

롯데는 4회 때 첫 실점했다. 롯데 선발 이인복이 선두타자 김현수에게 번트안타로 출루를 허용한 뒤 오스틴을 삼진 처리했으나, 오지환에게 우전 안타를 맞아 상대 주자를 2루까지 내보냈다.

이인복은 이어진 위기에서 박동원에게 적시타를 내줘 1점 내줬고, 곧이어 문성주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또 1실점 했다.

롯데는 결국 역전까지 허용했다. 3-2로 앞선 6회 바뀐 투수 구승민이 선두타자 오스틴에게 좌중간 2루타를 맞은 뒤 후속타자 오지환에게 안타를 내줘 1점 내줬다.

구승민의 실점은 계속됐다. 무사 1루에서 박동원에게 몸에 맞는 볼을 던진 뒤 문성주에게 희생번트를 허용해 1사 2, 3루 ‘코너’에 몰렸다. 결국 김민성에게 좌전 안타, 박동원에게 희생플라이를 맞아 구승민의 자책점은 ‘3’으로 늘었다.

롯데는 8회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3-5로 뒤진 8회 우전 안타를 친 선두타자 전준우를 노진혁이 중전 2루타로 홈에 불러들였다. 이어 유강남이 좌월 투런포를 터트려 롯데가 6-5로 재역전했다.

하지만 그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LG는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롯데의 마무리 투수 김원중을 상대로 김현수의 1타점 희생 땅볼, 오지환의 적시타를 내세워 2점을 뽑았다.

롯데가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득점 없이 물러나며 6-7, 그대로 패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울산 경남 흐리고 밤부터 가끔 비
  2. 2[속보] 이 대통령, 유시민 겨냥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하다 독소조항 삭제 못해"
  3. 3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행, 韓과 직접 대화…비밀이송은 이상했을 것”
  4. 4귀성·귀경 행렬로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8시간 40분
  5. 5집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올해 20세 미만이 산 주택 115건
  6. 6[속보] 이 대통령, 임기 관련 "2030년 6월 2일 넘기는 일 절대 없어"
  7. 7세금 안 낸 '억대 유튜버' 작년만 총 17명…당국, 239억원 추징
  8. 8“美·이란, 호르무즈 재개방 위한 단계적 합의 모색”
  9. 9시진핑 "美 동물원에 '우호의 사절' 판다 두 마리 보낼 것"
  10. 10장동혁 “한동훈 ‘당원게시판’ 사건 수사 중…복당 언급 부적절”
  1. 1[속보] 이 대통령, 유시민 겨냥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하다 독소조항 삭제 못해"
  2. 2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행, 韓과 직접 대화…비밀이송은 이상했을 것”
  3. 3[속보] 이 대통령, 임기 관련 "2030년 6월 2일 넘기는 일 절대 없어"
  4. 4장동혁 “한동훈 ‘당원게시판’ 사건 수사 중…복당 언급 부적절”
  5. 5청와대 ‘검찰개혁 국민 속였다’ 유시민에 법적 대응 검토
  6. 6우크라이나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 이미 한국 입국해
  7. 7[정가 인&아웃] 울산 남갑서 당권파 - 친한계 격돌하나
  8. 8“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9. 9[속보] 정부, 젤렌스키 ‘북한군 포로 한국행’ 발언 사실상 확인
  10. 10국힘 유용원 “北포로 송환, 정부 노고 감사…젤렌스키 통해 알려진 건 아쉬워”
  1. 1집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올해 20세 미만이 산 주택 115건
  2. 2세금 안 낸 '억대 유튜버' 작년만 총 17명…당국, 239억원 추징
  3. 3다대소각장 개발 다시 원점…부산시, 부지매각 해지 결정
  4. 4HJ重 올해 8척 ‘릴레이 수주’…대형선 경쟁력 입증
  5. 5가덕신공항 부지공사 기본설계 정부심의 통과
  6. 6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7. 7[한 손 뉴스] 국산 전투기로 영공 수호…KF-21 공군 1호기 배치
  8. 8바리스타 심사위원이 만든 스페셜티
  9. 9홍지선호 국토부 출범 “公기관 2차이전 속도”(종합)
  10. 10빚에 허덕이는 20·30세대…올해 '개인회생 신청' 3만명 육박
  1. 1부산 울산 경남 흐리고 밤부터 가끔 비
  2. 2귀성·귀경 행렬로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8시간 40분
  3. 3'부캉이' 북항 놀러 왔다가 덜컥 정착?…부산 명예홍보대사 도전
  4. 4대구도 ‘돔 유치’ 참전…부산 부지·재원 서둘러야 국비 선점
  5. 5장기체류 ‘부캉이’ 연휴 뒤 외해로 유도할 듯(종합)
  6. 6수해 상처 여전한 거제, 전국서 ‘한가위 온정’
  7. 7곳간 적자 사하구, 감천마을축제 예산은 더 늘려
  8. 8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9. 9밀양 분만 의료공백 현실화…산모들 부산·창원 원정
  10. 10가게 이름 ‘시진핑’이라서?…한밤중 괴한에 ‘페인트 테러’ 당한 중식당
  1. 13경기 1실점 철벽 마운드 韓, 조1위 슈퍼라운드행
  2. 2父 여홍철과 어깨 나란히…여서정, 8년 만에 도마 금메달
  3. 3여서정·안세영·우상혁…‘금빛낭보’ 기대
  4. 42전 전승 한국축구, 조 선두로 8강 진출
  5. 5송세라, 항저우 한 풀었다…AG 첫 ‘금빛찌르기’
  6. 6[속보]한국 카누, 아시안게임 남자 카약 4인승 500m 금메달
  7. 7부상 악재 이정후, 사실상 시즌 아웃
  8. 8육상 8년 만의 금빛 질주 기대…육상 29일까지 ‘골든데이’
  9. 9셔틀콕 女단체 4강행…배드민턴 女단체전 2연패 시동
  10. 10프로농구 시범경기 24일 점프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부산 야구장 미래는
비오면 그라운드·관중석 물난리…구단 시설 보강도 한계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