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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韓 우즈벡 2대1로 누르고 7일 日과 결승서 격돌

7일 밤 9시 결승전에서 일본과 금메달 놓고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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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축구 24세 이하(U-24)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해 일본과 격돌한다. 사상 첫 대회 3회 연속 우승이 가까워졌다.

4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전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서 정우영(오른쪽 두 번째)이 골을 넣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은 4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2대1로 눌렀다.

사상 첫 대회 3회 연속 우승에 한 걸음만 남겨뒀다. 오는 7일 밤 9시 결승전에서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싸운다.

이날 경기에서는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의 멀티 골이 빛났다. 전반 5분 한국은 프리킥을 얻었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약속된 플레이로 짧게 공을 내줬고 홍현석(헨트)이 이를 페널티 지역으로 연결했다.

엄원상(울산)이 이를 반대편에 있던 정우영에게 크로스를 날렸고 정우영이 가볍게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우즈베키스탄이 거센 반격에 나섰고 결국 전반 26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프리킥으로 동점 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한국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전반 38분 백승호가 후방에서 길게 올라온 공을 헤더로 페널티 지역으로 찔러 넣었다.

골키퍼 쪽으로 흐르던 공을 정우영이 달려들어 대회 7호 골을 터트리며 2대1의 스코어를 만들었다.

이후 후반전 우즈베키스탄이 깊은 태클로 우리 공격진을 압박하는 등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지만, 경기는 이대로 마무리됐다.

한편 한국의 결승 상대 일본은 홍콩을 4대0으로 가볍게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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