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병역의 벽에 막혀…안권수 결국 롯데 떠난다

보류선수 명단 제외…동행 불발

  • 백창훈 기자 huni@kookje.co.kr
  •  |   입력 : 2023-11-26 19:41:06
  •  |   본지 1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내년 시즌 팀 코치진 구성 완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재일교포’ 안권수(사진)를 포함한 5명을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했다. 이와 함께 롯데는 내년 시즌을 함께 할 코치진을 모두 확정하며 본격적인 ‘우승 사냥’에 나섰다.

롯데는 26일 2024시즌 보류선수 명단에서 5명의 선수를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문경찬 정대혁(이상 투수)과 안권수 박형준 엄태호 (이상 외야수) 가 그 대상이다.

이들 선수 중 눈에 띄는 건 올 시즌 롯데로 이적해 팬들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안권수다. 재일교포 3세인 안권수는 병역 문제로 두산에서 방출된 뒤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안권수는 시즌 초반 팀의 돌격대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나, 시즌 도중 팔꿈치 통증으로 잠시 팀을 이탈하면서 힘든 시기를 겪었다. 최종 성적은 타율 0.269, 72안타, 2홈런, 29타점, 16도루다. 안권수는 한국에서 병역을 마쳐야 국내 리그에서 뛸 수 있어 롯데는 결국 그를 방출했다.

한때 리그 정상급 불펜 투수였던 문경찬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문경찬은 2022시즌을 앞두고 FA를 통해 NC 다이노스로 떠난 손아섭의 보상 선수로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올 시즌 1군 경기에 2차례 등판해 평균자책점 27.00의 초라한 성적을 남기는 등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결국 보류선수 명단에서 빠졌다.

한편 롯데는 내년 시즌을 함께 할 코치진을 모두 확정했다. 1군에는 김태형 감독을 필두로 ▷김민재 수석코치 ▷주형광 투수코치 ▷김주찬 타격코치 ▷김민호 내야 수비코치 ▷유재신 외야 수비·1루 코치 ▷권오원 불펜코치 ▷고영민 작전·주루코치 ▷정상호 배터리코치 ▷김광수 벤치코치 등으로 구성했다.

2군에는 ▷김용희 감독 ▷임경완 투수코치 ▷이재율 불펜코치 ▷이병규 타격코치 ▷문규현 내야 수비코치 ▷김평호 작전·주루코치가 맡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3. 3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4. 4‘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5. 5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6. 6‘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7. 7[사설] 외국인 400만 시대, 부산은 이제 체류형 관광이다
  8. 8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9. 9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10. 10매표소 오픈런…레드카펫 ★ 보려 외국인 새벽부터 달려왔다
  1. 1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2. 2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3. 3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4. 4여야, 국감서 알래스카 LNG 사업 집중 추궁
  5. 5[속보] 여야, 문체위 국감서 ‘암살자(들)’ 공방…국힘 “감독 나와야” vs 민주 “창작 자유 억압”
  6. 6[뭐라노] 조희대 “국회·대통령, 대법원장 제청 간섭 위헌”
  7. 7[2026 국감 브리핑] 백종헌 “인력 확보 없이 출발한 통합돌봄 담당자 82%가 겸직, 전담인력 ‘0명’ 시군구는 전체의 66.4%”
  8. 8‘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국감 불출석 “회사 경영 관여 안 해”
  9. 9강신철 “병역특례 점진적 축소, 궁극적 폐지가 국방부 목표”
  10. 10김정호 “부산·경남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낙동강 수질개선·취수 다변화 해야”
  1. 1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2. 2‘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3. 3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4. 4롯데백화점, 업계 첫 외국인 매출 1조 ‘포문’
  5. 5금감원 “AI 해킹 시도 IP 28개 확인”
  6. 6부산 극지해양 전문강사 “현장 능력 키워요”
  7. 7부산 청년기업 ‘DPP(디지털제품여권)’ 국내 첫 상용화
  8. 8SMR 골든타임 놓치나…"원안위 심사기준 2032년에야 마련"
  9. 9주가지수- 2026년 10월 6일
  10. 10전국 건설 현장 사망자 2명 가운데 1명은 추락으로 봉변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3. 3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4. 4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5. 5전기車 높아진 인기에 예산 동나…부산시, 하반기 1520대 더 지원
  6. 6부산 금정구 ‘인구감소지역’ 새로 편입…북구는 ‘인구감소관심지역’
  7. 7부산중수청장 “정치 중립성·수사 독립성 엄격히 지키겠다”
  8. 8양산시보건소 일반진료 줄인다
  9. 9박완수 경남도지사 “행정통합 위해 부울 시장 설득”
  10. 10전재수 시장, 소통 행보…사흘 연속 생중계 회의(종합)
  1. 1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2. 2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3. 3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4. 4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5. 5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6. 6“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7. 7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8. 8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9. 9‘손흥민 A매치 한국인 최다 골’ 우즈베키스탄에 2-0 완승
  10. 10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