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류현진 30·40대 FA중 주목할 선수

MLB닷컴 베테랑 톱10은 불발

  • 백창훈 기자 huni@kookje.co.kr
  •  |   입력 : 2023-11-27 19:28:46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미국프로야구(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30·40대 선수 중 주목할 선수로 꼽혔다.

MLB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27일(한국시간) 베테랑 FA 1~10위를 선정한 뒤 주목할 선수로 류현진을 선정했다. MLB닷컴은 순위권에는 들지 못한 류현진을 짧게 언급하며 그의 가능성을 소개했다. MLB닷컴은 “류현진은 750구 이상 던진 투수 중에서 스트라이크 존에 걸치는 공의 비율이 47.6%로 MLB 공동 4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올해 빅리그에 복귀했다. 올 시즌 11경기 3승 3패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한 류현진은 제구와 다양한 구종을 활용하며 경쟁력을 증명했다.

MLB 통계 사이트인 베이스볼서번트에 따르면 류현진은 올해 던진 공 830개 중 395개가 스트라이크 존 근처인 ‘섀도 존’에 꽂혔다. 섀도 존은 스트라이크 존 경계선 안팎으로 공이 1개씩 들어가는 너비의 구간이다. 이는 류현진이 부상 복귀 후 구속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어도 그를 상쇄할 수 있는 정교한 제구력을 갖췄다는 뜻이다.

류현진은 올 시즌 종료와 함께 소속 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계약을 만료하고 FA 시장에 나왔다. 류현진은 현재 빅리그 구단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류현진은 한국 복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류현진이 미국 무대 진출 직전까지 몸 담았던 팀인 한화 이글스는 2013년 류현진의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허락하며 ‘KBO리그 보류권’을 유지, 협상 창구를 마련해 뒀다. 류현진이 한화 복귀를 결심하면, 구체적인 협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날 MLB닷컴은 지명타자 J.D. 마르티네스(36)를 ‘베테랑 FA 중 1위’로 평가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경선 막 올랐다 ‘운명의 2주’
  2. 2[부산 경선지역을 가다] 수영, 탄탄한 지역기반의 초선…‘尹1호 참모’와 대결 촉각
  3. 3[부산 법조 경찰 24시] 부산국제고 판사 15명 배출…新 법조 학맥으로 떠올라
  4. 4[부산 경선지역을 가다] 금정, 지난 총선 공천파동 앙금…예선전 성사로 접전 전망
  5. 5野김민석 “與는 사천”…韓 “金, 우리 당이면 공천 못 받아”
  6. 6철새 대체서식지案이 발목 잡았다, 장낙대교 건설 또 제동
  7. 7한동희 솔로포…윤동희는 日 ‘괴물투수’ 상대 2루타
  8. 8영양제 챙기고 손편지로 격려까지…탁구에 빠진 재벌 3세의 숨은 조력
  9. 9“국제대회 유치 저력 확인…부산 세계에 알린 값진 경험”
  10. 10與 에어부산 분리매각 공약 제외…“통합 LCC 투포트 대안”
  1. 1부산경선 막 올랐다 ‘운명의 2주’
  2. 2[부산 경선지역을 가다] 수영, 탄탄한 지역기반의 초선…‘尹1호 참모’와 대결 촉각
  3. 3[부산 경선지역을 가다] 금정, 지난 총선 공천파동 앙금…예선전 성사로 접전 전망
  4. 4野김민석 “與는 사천”…韓 “金, 우리 당이면 공천 못 받아”
  5. 5친문 핵심 임종석 최대 뇌관…野 공천 계파갈등 확산 기로
  6. 6尹 민생토론회로 지역민심 다지기…野 “사전선거 운동” 비판
  7. 7국힘 ‘野 86운동권’ 자객 공천 눈길…민주는 친명계 전진 배치
  8. 8국민의힘 영도구의원 전원, 박성근 예비후보 지지 선언
  9. 9북강서갑 손상용 예비후보, “서병수 후보 적극 돕겠다”
  10. 10‘연제’ 이창진 전 예비후보, “김희정 예비후보 돕겠다”
  1. 1“국제대회 유치 저력 확인…부산 세계에 알린 값진 경험”
  2. 2與 에어부산 분리매각 공약 제외…“통합 LCC 투포트 대안”
  3. 3[르포] 설 지났는데 10㎏ 10만 원 ‘金사과’…상인도, 소비자도 울상
  4. 4외형만 키운 금융기관 집적화…해외 메이저社 유치 등 숙제
  5. 5세계적 컨설팅사 뉴스레터에 부산 소식 매월 싣는다
  6. 6데뷔 초기 30년 국채선물 관망세
  7. 7“금융중심지 15년 성장 더딘 부산, 전략기구 꾸려야”
  8. 8가덕신공항건설공단 본격화…경력직 45명 공채
  9. 9부산~울란바토르 노선 주 6회→9회로 늘어
  10. 10부울경 20개 대학서 ‘천원의 아침밥’
  1. 1[부산 법조 경찰 24시] 부산국제고 판사 15명 배출…新 법조 학맥으로 떠올라
  2. 2철새 대체서식지案이 발목 잡았다, 장낙대교 건설 또 제동
  3. 3불과 물의 땅 요충지…‘고대 창녕식 미학’ 탄생하다
  4. 4“수집한 장난감 관광자원화…세계에 부산 알릴 것”
  5. 5정부-의사 간 중재 나선 의대 교수들…일부 강경파는 “의사 겸직 거부해야”
  6. 6중처법 확대적용 한 달…‘50인 미만’ 사망 9건
  7. 7응급이송 지연·원정 진료 속출…전국의사 총궐기대회 예고
  8. 8오늘의 날씨- 2024년 2월 26일
  9. 9부산 울산 경남 구름 많음…낮 최고 9~11도
  10. 10창원·진해 잇는 두 번째 터널 명칭 '석동터널'로 확정
  1. 1한동희 솔로포…윤동희는 日 ‘괴물투수’ 상대 2루타
  2. 2영양제 챙기고 손편지로 격려까지…탁구에 빠진 재벌 3세의 숨은 조력
  3. 3새 유니폼 입은 아이파크, 팬들과 축제 같은 출정식
  4. 4남자탁구 銅, 누적관중 3만명…성적·흥행·운영 다 잡았다
  5. 5창단 2개월 동명대 축구부, 전국대회 결승행 ‘파란’
  6. 6스키 허부경·이의진 4관왕…부산 17년 연속 종합 5위
  7. 7파리올림픽 축구 내달 21일 조 추첨
  8. 8피겨 임채령 동메달…부산, 동계체전 3일째 3개 메달 추가
  9. 9부산세계탁구선수권 남자 탁구, 중국에 2-3 역전패…동메달 획득
  10. 10이의진·허부경 3관왕…부산, 동계체전 둘째날 6위
우리은행
부산 스포츠 유망주
작년 전국종별선수권 5관왕 명중…태극신궁 계보 정조준
부산 스포츠 유망주
100·200m 라이벌 형제 ‘한국의 볼트’ 꿈 무럭무럭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