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BNK 썸 안혜지 빛바랜 16득점

여자프로농구 홈경기서 우리은행전 5연패 수모

  • 백창훈 기자 huni@kookje.co.kr
  •  |   입력 : 2023-12-05 19:37:58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여자프로농구(WKBL) 부산 BNK썸이 아산 우리은행전 5연패를 당했다.
여자프로농구(WKBL) BNK썸 한엄지가 지난 4일 열린 정규리그 우리은행전에서 볼 다툼을 하고 있다. WKBL 제공
BNK는 지난 4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전에서 66-84로 졌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3연패를 당한 뒤 올 시즌 개막전부터 이날까지 우리은행에 모두 진 BNK는 이로써 우리은행전 5연패를 기록했다. 또 BNK는 1패를 추가해 3승 6패로 더욱 열세에 놓이게 됐다.

BNK에서는 ‘야전 사령관’ 안혜지가 16점 6리바운드로 펄펄 날았으나 팀이 패배하면서 빛이 바랬다. BNK에서 두 자릿수 득점은 안혜지가 유일할 정도로 이날 BNK는 잠잠했다.

BNK는 이날 1쿼터를 18-25로 마쳤다. 경기 시작 25초 만에 이소희가 3점 슛을 터트리며 좋은 출발을 보인 BNK는 한엄지의 골밑슛에 안혜지의 3점을 추가해 4점 차로 앞섰다. 그러나 1쿼터 중반 우리은행 최이샘의 3점 슛이 림을 가르며 BNK가 1점 차로 역전당했다. BNK는 김단비와 박지현에게 연이어 득점을 허용하며 7점 차로 뒤진 채 1쿼터를 끝냈다.

BNK는 2쿼터에서 13점을 추가했지만 18점을 내줘 전반전을 31-43으로 마무리했다. BNK는 2쿼터 시작 3분 만에 턴오버 4개를 남발하며 연속 실점했다. 슛이 최대 단점으로 꼽히는 안혜지가 7점과 2어시스트로 고군분투했으나, 우리은행의 나윤정과 박지현이 연이어 득점에 성공하며 양 팀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BNK는 3쿼터 때 패색이 짙어졌다. 안혜지의 미들 슛과 한엄지의 3점이 림을 가르며 BNK가 분위기를 가져오는 듯했으나, 이후 득점이 멈췄다. 반면 우리은행은 최이샘 박혜진 박지현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승기를 잡았다. BNK는 다행히 3쿼터 막판 공세를 높여 어느 정도 간극을 줄였다. 하지만 BNK는 4쿼터에서 17점을 추가하면서 66-84로 졌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2. 2“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3. 3부산 철마 한우 싸다 싸
  4. 4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5. 5[포토에세이] 노랗게 물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6. 6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7. 7부산도시철 1회용 승차권 구매도 카드로
  8. 8“우리가 알던 그 시절 SM 맛” 이수만표 흥행 공식 또 적중…돌풍 속 잡음도
  9. 9돗자리 앉아 흥겨운 트로트 즐겨요
  10. 10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1. 1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2. 2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3. 3우크라 공관원 추가 철수에 국힘 반발
  4. 4‘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5. 5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6. 6부산시 국감서 전재수 시장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설전
  7. 7부산교통공사 사장 임명, 시설공단은 보류… 협치 여지 남긴 전재수
  8. 8'소장품 셀프 출품'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사의 표명
  9. 9울산시 국감, 시장 발언에 국힘 의원들 퇴장
  10. 10제미나이에 물었다는 이 대통령, 野 "제미나이에 국정 의존, 처참한 수준"(종합)
  1. 1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2. 2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3. 3SB선보, 대선조선 인수 마침표…‘SB대선’ 닻 올렸다
  4. 4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5. 5市, 불꽃축제 앞둔 광안리서 바가지 근절 캠페인
  6. 6동남권 해양ICT 육성…해운AX·북극항로 개척 협력
  7. 7타 지역 줄어드는데 부산 5.9%↑…고령화 여파도
  8. 8‘모두의 창업’ 2기 가동…부울경 1135명 레이스
  9. 9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21일
  1. 1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2. 2“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3. 3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4. 4부산대·교대 통합 온도차…부실 보고 질타도
  5. 5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6. 6데이터센터 몰리는 사하구…주민 갈등 줄일 조례 탄생
  7. 7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8. 8부산시 신임 기획조정실장, 하민상 공수처 담당관 임용(종합)
  9. 9생곡소각장·퐁피두 등 전·현 시정 공방…울산 국힘 퇴장 파행
  10. 1022일 출근길 기온 ‘뚝’…부울경 최저 2~9도
  1. 1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2. 2‘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3. 3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4. 4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5. 5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6. 6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7. 7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8. 8"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9. 9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10. 10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