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새내기 빅리거 이정후 2월 1일 약속의 땅 간다

샌프란시스코 스프링캠프 입소, 15일 이상 먼저 전지훈련 합류

  • 백창훈 기자 huni@kookje.co.kr
  •  |   입력 : 2024-01-30 18:21:38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현지 적응·팀 동료와 소통 예정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다음 달 1일 미국행 비행기에 올라 미국 메이저리그(MLB) 첫해 도전의 시동을 건다.

이정후
이정후의 매니지먼트회사인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이정후가 2월 1일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를 타고 출국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정후는 곧바로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샌프란시스코 스프링캠프 훈련 시설로 이동해 시차 등 현지 적응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의 투·포수 훈련일은 2월 16일이다. 야수 합류로 선수단 전체가 훈련하는 날은 2월 21일부터다.

‘새내기 빅리거’ 이정후는 보통 소집일 전에 선수들이 한둘씩 훈련 시설에 일찍 모이는 관례에 비춰볼 때 보름 이상 훈련 시설에 먼저 입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정후는 새 동료들과 안면을 트고 좀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식 훈련에 임할 예정이다.

이정후는 2월 25일 새벽 5시(한국시간)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한 시범경기부터 빅리거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이정후는 앞서 샌프란시스코 올 시즌 1번 타자 붙박이 중견수로 평가받는 등 아직 빅리그에서 한 경기도 뛰지 않고도 팀의 얼굴로 주목받고 있다.

이정후는 지난해 12월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 달러(약 1503억 원)라는 엄청난 액수로 사인하면서 빅리거의 꿈을 이뤘다. 이정후는 원소속구단인 키움 히어로즈의 승낙을 받고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으로 MLB 진출에 도전했다. 포스팅시스템을 거친 한국 선수로는 역대 최고 액수 신기록도 세웠다. 아울러 4년을 뛴 뒤에는 옵트 아웃(기존 계약을 파기하고 다시 자유계약선수로 계약할 수 있는 권리) 조건도 계약에 관철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도청도설] if, 손아섭
  2. 2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3. 3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4. 4[포토에세이] 가을의 꽃 코스모스
  5. 5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6. 6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7. 7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8. 8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9. 9[시사난장] 중국 굴기와 한국 외교의 ‘새판’
  10. 10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1. 1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2. 2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3. 3최길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
  4. 4李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해 40% 회복…부정평가는 50%
  5. 5공소청 첫 국감 ‘李 공소 취소’ 공방…檢 총장 대행 “검토·지시 한 바 없어”
  6. 6이 대통령, 최길수 특별감찰관 임명
  7. 7‘남북 MDL 상호확인·군통신선 복원’ 정부, 군사회담 北에 제안
  8. 8김민석, 소방노조 만나 “정책·예산으로 안전·처우 개선” 약속
  9. 9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10. 10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3. 3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4. 4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5. 5[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6. 6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7. 7부산 온 인도 구자라트주 대표단, 지역기업과 조선·금융 협력 모색
  8. 8부산건설사·대기업, 상생협력 머리 맞댄다
  9. 9한은 기준금리 3% 동결…긴축 유지, 속도조절 속 내달 다시 인상 가능성(종합)
  10. 10흑백요리사 셰프, 국내산 수산물 해외 홍보 나섰다
  1. 1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2. 2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3. 3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4. 4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5. 5[속보] 여전히 수로 주변 배회하는 ‘부캉이’…“환경 적응하면 바다로 간다”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7. 7구조하다 놓친 익수자 숨진 채 발견
  8. 8부캉이 머물던 북항서 기름 유출…8시간째 모습 안 보여
  9. 9[속보]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오세훈 2심 무죄
  10. 10부산 다문화 고교생 5년새 2배…정작 한국어학급 ‘0’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5. 5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6. 6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7. 7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8. 8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9. 9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10. 10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