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꼴찌 BNK 시즌 마지막을 불 태운다

여자 프로농구 28일 삼성생명전

  • 백창훈 기자 huni@kookje.co.kr
  •  |   입력 : 2024-02-27 18:59:35
  •  |   본지 1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여자프로농구(WKBL) 6개 구단 모두 시즌 마지막 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최하위를 확정 지은 부산 BNK썸이 마지막 불꽃을 태울지 주목된다.

BNK는 28일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상대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BNK는 이날 경기 전까지 29경기 6승 23패로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5위인 신한은행과 2게임 차이로 마지막 경기 승패와 상관없이 6위를 확정 지었다. 자동으로 4위까지 진출할 수 있는 플레이오프(PO) 경기도 치르지 못한다.

이로써 BNK는 3회 연속 PO 진출이 무산됐다. 2019년 창단한 BNK는 2021-2022시즌 4위에 올라 창단 첫 PO에 진출했고, 2022~2023시즌에는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해 챔피언결정전까지 오르는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이에 이번 시즌에도 좋은 성적이 예상됐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BNK는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 상대인 삼성생명과 상대 전적이 1승 4패로 밀린다. 최근 2경기 연속으로 패해 2연패를 기록 중이기도 하다. 다만 3위에 올라 PO 진출이 확정된 삼성생명이 힘을 빼고 나올 확률이 높아 BNK의 승리가 예상된다. 실제로 지난 25일 BNK와 맞붙은 우리은행도 이날 이미 2위가 확정돼 주포인 김단비와 이명관 등 주전을 기용하지 않았다.

BNK는 최하위가 확정된 상태이지만 마지막 불꽃을 태우기 위해 주전 멤버를 모두 코트로 내보낼 것으로 보인다. BNK는 이번 시즌에 단일시즌 구단 역대 최다 기록의 13연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이번 시즌 BNK의 부진 원인으로 주포 이소희의 컨디션 저하와 ‘맏언니’ 김한별의 부상이 꼽힌다. 지난 시즌 30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34분29초를 소화, 16.9득점 4.4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찍은 이소희는 이번 시즌에는 개막 전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차출되는 등 몸을 빨리 끌어올린 탓에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진주, 3대 가을축제로 물든다
  2. 2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3. 3[속보] 박홍근 “호남 반도체, 기업 팔 비틀기 아냐…성과 내야 해”
  4. 4올해 초과세수 '최소 50조원'…내년 미래대응기금 200조원대
  5. 5부산·울산·경남 흐리고 일부 지역은 비
  6. 6[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7. 7제주 천지연폭포서 사진 촬영 중 추락…50대 관광객 숨져
  8. 8충남 부여 남서쪽서 규모 2.6 지진 발생
  9. 9추석연휴 마지막날도 상어 ‘부캉이’ 인기
  10. 10만남 거부했다고 차에 감금 후 고속도로서 여자친구 때린 60대
  1. 1李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후 귀국…한미회담 등 성과 점검
  2. 2연휴 강타한 우크라 포로 송환· DMZ 지뢰사고 늑장조사 논란
  3. 3울산 북구·구의회, 노동자 권익 보호 위해 맞손 잡았다
  4. 4장동혁 “국민 분노 폭발 직전…재산 약탈중지하라”
  5. 5오세훈 “李대통령 실거주 이어 실경작 집착…국민 싸울 대상 아냐”
  6. 6[2026 국감 브리핑] 김희정 "'대입 원서 접수번호로 경쟁률 유추 가능' 사실로 확인…정부 대책마련해야"
  7. 7민주 “국힘, 장병 부상 앞에서 정쟁 멈추라”
  8. 8[2026 국감 브리핑]미래기금 사업 95% 원안 그대로 수용·증액…박수영 “방만 편성” 지적
  9. 9“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의심 신고 3년 새 46배 증가”
  10. 10[속보] 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에 “원칙 따라 대응”
  1. 1[속보] 박홍근 “호남 반도체, 기업 팔 비틀기 아냐…성과 내야 해”
  2. 2올해 초과세수 '최소 50조원'…내년 미래대응기금 200조원대
  3. 3한화에어로, ‘경력직 채용 지침’ 사과…재발방지책 마련키로
  4. 4“문제 없을까?”… 공정위 퇴직자들, 대형 로펌에 대거 취업
  5. 5미국의 몽니?… 공식 발표 계속 미뤄지는 ‘대미(對美) 투자 1호’
  6. 6"미래기금 사업 131건 중 95%는 부처 요구대로…감액 6건 불과"
  7. 7숙박업 세금체납 4년간 3.4배↑…주요 업종 중 최대폭 증가
  8. 8‘말로만 자율주행 기술 육성’… 관련 부처 예산 오히려 삭감돼
  9. 9제주항공 부산~중국 구이린 주 4회 신규 취항
  10. 10제주항공 부산~중국 구이린 주 4회 신규 취항
  1. 1진주, 3대 가을축제로 물든다
  2. 2부산·울산·경남 흐리고 일부 지역은 비
  3. 3제주 천지연폭포서 사진 촬영 중 추락…50대 관광객 숨져
  4. 4충남 부여 남서쪽서 규모 2.6 지진 발생
  5. 5추석연휴 마지막날도 상어 ‘부캉이’ 인기
  6. 6만남 거부했다고 차에 감금 후 고속도로서 여자친구 때린 60대
  7. 7“죽여버리겠다” 음주운전 출소 나흘만에 신고자 협박한 60대
  8. 8소주 탄 분유 먹이고 딸 강제추행…자녀 3명 학대한 40대 징역 7년
  9. 9부산항 앞바다서 60대 여성 심정지 상태로 구조
  10. 10추석 연휴 마지막날 정체 시작…부산→서울 5시간
  1. 1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2. 2[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3. 3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4. 4남동헌,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금메달
  5. 5AG 펜싱 남자 에페, 일본 38-37 꺾고 단체전 결승…銀 확보
  6. 6한국 양궁…단체전 6종목 모두 4강행
  7. 7[속보] 한국,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전격투 첫 금메달
  8. 8남자 사브르, 일본에 45-44 역전승…아시안게임 단체전 4연패
  9. 9한국 야구, 중국 꺾고 결승 진출…27일 일본과 금메달 결정전
  10. 10[속보]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금메달…남녀 동반 우승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부산 야구장 미래는
비오면 그라운드·관중석 물난리…구단 시설 보강도 한계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