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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사직 홈 개막 현장…항해의 첫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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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의 2024 KBO 리그 홈 개막전이 열렸다.

이날 경기는 항해 시리즈로 구성되어 2만 명이 넘는 팬들이 롯데자이언츠의 24시즌 항해의 첫 시작을 함께했다.

라펠코프가 홈 개막식을 기념해 무대를 하고 있다. 박혜원PD
경기에 앞서 롯데자이언츠의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라펠코프의 특별 무대와 기수단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개막을 알렸다.

29일 사직야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을 소개하고 있다. 박혜원PD
또한 2024년 치어리더 소개 및 공연, 선수단 소개가 진행되었으며 박형준 부산시장의 시구로 경기가 시작됐다. 박형준 시장은 “여러분이 바라는 마음과 제가 바라는 마음이 똑같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라며 롯데자이언츠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기원했다.

5회 말까지 부진하던 롯데는 6회 전준우의 홈런을 시작으로 노진혁의 볼넷, 정훈의 내야 안타로 역전의 기회를 만들었고 최항과 유강남의 연속 적시타로 1:3으로 역전했다.

개막 후 4경기를 모두 패했던 롯데는 홈에서 팬들에게 첫 승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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