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황선우 올림픽 라이벌 포포비치이어 2위

노스트럼시리즈 수영 2차대회

  • 백창훈 기자 huni@kookje.co.kr
  •  |   입력 : 2024-05-30 19:33:37
  •  |   본지 1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자유형 200m 대결서 0.94 뒤져
- 이주호 배영·김민섭 개인혼영 은

‘한국 수영의 미래’ 황선우가 1년 만에 펼친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와의 맞대결에서 아쉽게 패했다.

30일 스페인에서 열린 마레 노스트럼 시리즈 2차 대회 수영 자유형 200m 결승에서 2위에 오른 황선우. 대한수영연맹 제공
황선우는 30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마레 노스트럼 시리즈 2차 대회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68에 터치패드를 찍어 2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이호준은 1분46초80으로 4위에 올랐으며, 1위는 1분44초74에 레이스를 마친 포포비치가 차지했다. 포포비치는 파울 비더만(독일)이 2009년에 작성한 1분44초88을 뛰어넘은 대회 신기록도 작성했다.

황선우와 포포비치는 2023년 후쿠오카 세계선수권 이후 약 1년 만에 맞대결을 펼쳤다. 당시 자유형 200m 결승에서 황선우는 1분44초42로 3위, 포포비치는 1분44초90으로 4위를 했다.

올해 2월 열린 2024년 도하 세계선수권에서는 포포비치가 불참했고, 황선우는 1분44초75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선우는 7월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에 신체 시계를 맞추고 있다. 기록 단축을 위해 휴식과 훈련을 적절히 섞는 ‘테이퍼링’을 거치지 않고 이번 대회에 출전해 경기력이 100%는 아니었다.

경기 뒤 황선우는 대한수영연맹을 통해 “조정기 없이 출전했는데도 1분45초대 기록을 올려 만족스럽다”며 “우승한 포포비치가 1분44초대의 좋은 기록을 냈기 때문에 올림픽에서는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한다. 남은 50여 일간 잘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 배영 간판’ 이주호와 ‘접영·개인혼영 강자’ 김민섭은 이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김서영은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2분13초53으로 7위를 했다. 지유찬은 남자 자유형 50m 예선에서 22초55로, 전체 93명 중 9위를 해 B파이널로 밀렸다. B파이널에서는 22초37로 기록을 당겨 1위에 올랐다. A파이널에서는 21.89의 플로랑 마노두(프랑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도청도설] if, 손아섭
  2. 2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3. 3[포토에세이] 가을의 꽃 코스모스
  4. 4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5. 5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6. 6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7. 7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8. 8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9. 9[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10. 10[시사난장] 중국 굴기와 한국 외교의 ‘새판’
  1. 1[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2. 2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3. 3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4. 4이 대통령, 최길수 특별감찰관 임명
  5. 5李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해 40% 회복…부정평가는 50%
  6. 6최길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
  7. 7공소청 첫 국감 ‘李 공소 취소’ 공방…檢 총장 대행 “검토·지시 한 바 없어”
  8. 8‘남북 MDL 상호확인·군통신선 복원’ 정부, 군사회담 北에 제안
  9. 9김민석, 소방노조 만나 “정책·예산으로 안전·처우 개선” 약속
  10. 10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3. 3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4. 4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5. 5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6. 6[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7. 7부산 온 인도 구자라트주 대표단, 지역기업과 조선·금융 협력 모색
  8. 8부산건설사·대기업, 상생협력 머리 맞댄다
  9. 9한은 기준금리 3% 동결…긴축 유지, 속도조절 속 내달 다시 인상 가능성(종합)
  10. 10흑백요리사 셰프, 국내산 수산물 해외 홍보 나섰다
  1. 1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2. 2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3. 3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4. 4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5. 5부캉이 머물던 북항서 기름 유출…8시간째 모습 안 보여
  6. 6[속보] 여전히 수로 주변 배회하는 ‘부캉이’…“환경 적응하면 바다로 간다”
  7. 7[속보]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오세훈 2심 무죄
  8. 8“거제 양대 조선소와 상생 협의…남부내륙철도에 행정력 집중”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10. 10부산교통공사 노사, 파업 직전 잠정 합의…도시철도 정상 운행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5. 5‘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6. 6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7. 7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8. 8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9. 9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10. 10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