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손아섭, 최다 안타 신기록 초읽기

통산 2500안타 KBO리그 2호…5안타 추가하면 박용택 추월

  • 백창훈 기자 huni@kookje.co.kr
  •  |   입력 : 2024-06-16 19:39:05
  •  |   본지 1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므찐(멋진) 오빠’ 손아섭(NC 다이노스·36·사진)이 KBO리그 역대 두 번째로 개인 통산 2500안타를 친 선수로 등극했다.
손아섭은 지난 1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7회말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전날까지 개인 통산 2499안타를 기록한 손아섭은 이로써 KBO리그 역대 두 번째로 2500안타를 달성했다. 손아섭에 앞서 2020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박용택(전 LG)이 개인 통산 2504안타로 통산 최다안타 1위에 올라 있다.

이날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손아섭은 1회말 첫 타석에서 직선 타구를 날렸으나 유격수 라인드라이브로 잡혔다. 3회에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난 손아섭은 4회말에도 잘 맞은 타구가 삼성 우익수 김헌곤의 호수비에 잡혔다. 고대했던 안타는 네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NC가 2-4로 뒤진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손아섭은 삼성 네 번째 투수 이승현(우완)을 상대로 볼카운트 0볼-1스트라이크에서 2구째 143㎞ 몸쪽 직구를 끌어당겨 우측 펜스를 훌쩍 넘기며 대기록을 작성했다.

2007년 부산고를 졸업하고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손아섭은 그해 4월 7일 현대 유니콘스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르면서 첫 안타로 2루타를 터뜨렸다. 2015년에는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전에서 1000안타를 달성했고 2018년 삼성전에서 1500안타, 2021년 역시 삼성전에서 역대 최연소, 최소경기 기록으로 2000안타를 기록했다.

입단 4년 차인 2010년부터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 잡은 손아섭은 지난해까지 14시즌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터뜨리며 꾸준함의 대명사가 됐다. 지금까지 네 차례(2012년·2013년·2017년·2023년)나 단일 시즌 최다 안타 1위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타율 0.339로 타격왕까지 함께 차지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2. 2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3. 3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4. 4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5. 5[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6. 6‘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7. 7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8. 8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9. 9[속보]홈플러스 희망퇴직 신청자 몰리는 바람에 접수 조기마감
  10. 10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3. 3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4. 4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5. 5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6. 6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7. 7김민석, 강훈식 서울시장 후보론에 “가능성 열려있다”
  8. 8李 대통령 지지율, 2주 전보다 소폭 오른 44%…부정 평가 49%
  9. 9이 대통령 "부마항쟁 헌법 조문화, 이제는 실천할 때"
  10. 10선관위 특검, 중앙선관위 등 7곳 압수수색…투표자수 허위입력 확인”
  1. 1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2. 2[속보]홈플러스 희망퇴직 신청자 몰리는 바람에 접수 조기마감
  3. 3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4. 4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5. 5삼전닉스 급락에 코스피 5600선까지 추락…매도사이드카 발동
  6. 6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7. 7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8. 8‘8% 넘게 폭락’ 두 달만에 코스피·코스닥 1단계 서킷브레이커 발동
  9. 9[속보]“편의점 김밥 잘 골라야”… 속 재료·영양·가격 등 제품마다 제각각
  10. 10현대차, 인도에 20조 통 큰 투자…생산·연구개발 거점 강화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4. 4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5. 5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6. 6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7. 7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8. 8해인사, 팔만대장경 한 본 더 제작한다…29일 판각 시작 알리는 고불식
  9. 9부산중수청장 “지방청 중심 수사…기존 검찰 구조와 다를 것”
  10. 10사하구 장림동 아파트 주차장서 화재…승용차 엔진룸서 불길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4. 4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5. 5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6. 6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7. 7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8. 8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9. 9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10. 10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