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전준우(왼쪽)와 김원중이 7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7일 선수단의 원기 회복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공식지정병원인 자생한방병원 대표 보약 ‘육공단’과 ‘생활보약’을 선수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육공단과 생활보약을 감독 코치 선수뿐만 아니라 통역, 훈련 보조 요원, 구단 버스 기사 등 선수단을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에게도 감사의 선물을 보냈다.

이날 선수단에 지급된 육공단은 자생한방병원의 대표 보약으로 기력과 면역력을 증진하는 것은 물론 뇌신경 세포를 보호해 기억력 감퇴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구단은 다가오는 무더위에 육공단과 생활보약이 선수단의 지친 체력을 회복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마무리 투수 김원중은 “자생한방병원에서 선수단에 깊은 관심을 두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팬들의 성원과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자생한방병원은 롯데와 2014년부터 이어온 인연을 바탕으로, 선수단 및 임직원 대상으로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