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사직 아이돌 윤동희 2시즌 연속 100안타 돌파

23일 LG전서 안타 2개 추가, 롯데 미래 책임질 선수 증명

  • 백창훈 기자 huni@kookje.co.kr
  •  |   입력 : 2024-07-24 19:27:08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프로 2년 차의 해인 2023시즌 1군 무대에 혜성처럼 등장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사직 아이돌’ 윤동희가 2시즌 연속 100안타를 달성하며 롯데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라는 것을 증명했다.
지난 6일 열린 KBO 올스타전에서 배구 선수로 변신한 윤동희. 롯데 자이언츠 제공
지난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윤동희는 2루타 한 방을 포함한 4타수 2안타 1볼넷으로 맹활약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통산 99안타를 기록한 윤동희는 안타 2개를 추가하며 세 자릿수 안타 고지에 올라섰다. 본격적인 1군 무대에 나서기 시작한 2023시즌에 111안타를 친 윤동희는 이로써 2시즌 연속 100안타를 달성했다.

특히 윤동희는 올해 프로 3년 차로 만 21세의 젊은 선수라는 점에서 미래가 더 밝은 선수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2003년 9월 18일생 윤동희는 2시즌 연속 100안타를 달성한 이날이 만 20세 10개월 5일의 나이였다. 물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강백호(kt 위즈) 등 굵직한 타자들이 지금의 윤동희보다 더 어릴 때 2시즌 100안타를 달성해 최연소 기록은 아니다.

하지만 프로 데뷔와 함께 1군 무대에서 주로 뛰었던 이들과 달리 윤동희는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간 끝에 달성한 기록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 2022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 전체 24순위로 롯데에 지명된 윤동희는 프로 첫해 주로 2군 경기에서 경험을 쌓았다. 1군 경기 기록은 4경기 13타수 2안타 1타점이 전부다. 그러다 대망의 프로 2년 차에 1군 무대에 등장해 준수한 수비 능력과 함께 기술적인 타격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전 자리를 꿰차며 현재까지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KBO리그 최다 안타 1위에 오른 ‘꾸준함의 대명사’ 손아섭(NC)도 프로 5년 차 만에 2시즌 연속 100안타를 달성해 앞으로 윤동희의 대기록 달성 가능성이 크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2. 2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3. 3“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4. 4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5. 5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6. 66일 부산국제영화제 팡파르…사상 첫 화요일 개막
  7. 7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10. 10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1. 1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2. 2‘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3. 3부울경 펀드인데 절반가량은 수도권 투자…제도취지 무색
  4. 4장동혁, 육영수 생가 방문…‘암살자(들)’로 진보 맹공
  5. 5軍 “北 지뢰 터져 장병 부상” 결론…군사분계선 이남 제거작전 돌입(종합)
  6. 6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7. 7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8. 8[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9. 9[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10. 10‘盧 수사’ 與-한동훈 논쟁 확전…“석고대죄하라”-“성역화 말라”
  1. 1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2. 2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3. 3지역상품 우선구매 ‘부산이 삽니다’ 민간 확산 드라이브
  4. 4증권·산업계도 AI 해킹 포비아…휴일 반납 하고 긴급 점검
  5. 5누리호 7일 발사 앞두고 6일 기립(종합)
  6. 6SNS레시피가 제품으로…농심 스낵 ‘너구링’ 선봬
  7. 7[한 손 뉴스] 양양 송이 ㎏당 171만 원…생산량 줄어 역대 최고가
  8. 8“북항 더 핫하게” 시민과 명소화 모색
  9. 9주민번호 대량 유출 빈번, 최근 6년 505만 건 털려…‘온라인 번호’는 278만 건
  10. 10어선원 직불금, 60일 승선하면 받는다
  1. 1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2. 2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3. 3“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4. 4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5. 5“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6일
  7. 7김해시의원 활동비는 1만 원 깎였다
  8. 8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9. 9출소 한 달 만에 또…유치장 난동 40대 징역형
  10. 10“디지털농업·특화브랜드로 청년농부 유입 이끌 것”
  1. 1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2. 2“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3. 3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4. 4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5. 5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6. 6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7. 7“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8. 8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9. 9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10. 10‘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