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김유진, 여자 태권도 57㎏급 금…여자 탁구는 만리장성 앞서 좌절

  • 디지털뉴스부 기자
  •  |   입력 : 2024-08-09 06:47:17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김유진(23·울산광역시체육회)은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57㎏급 결승전에서 나히드 키야니찬데(이란·2위)를 라운드 점수 2-0(5-1 9-0)으로 꺾었다.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 태권도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 57kg급 결승에서 이란의 나히드 키야니찬데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16강에서 하티제 일귄(튀르키예·5위), 8강에서 스카일러 박(캐나다·4위)을 잡은 김유진은 준결승에서 체급 내 최강자로 꼽히는 뤄쭝스(중국·1위)도 꺾더니 키야니찬데까지 연파했다. 김유진은 24위다.

한국 태권도는 전날 남자 58㎏급 박태준(경희대)의 우승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금메달을 수확했다.

아울러 2008 베이징 대회 임수정 이후 16년 만에 올림픽 여자 57㎏급에서 금메달을 땄다.

2000 시드니(정재은), 2004 아테네(장지원)에 이어 임수정까지 3연속으로 이 체급 금메달리스트가 배출됐으나 이후 2020 도쿄 대회까지는 메달이 나오지 않았다.

한국 선수단은 13번째 금메달을 수확, 2008 베이징 대회와 2012 런던 대회에서 수립한 역대 단일 대회 최다 금메달 기록(13개)과 동률을 이뤘다.

이는 2008 베이징 대회, 2012 런던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수확한 역대 단일 올림픽 최다 금메달과 타이다.

여자 탁구대표팀은 중국에 막혀 독일과 10일 오후 5시 동메달을 놓고 다툰다.

신유빈, 이은혜(이상 대한항공), 전지희(미래에셋증권)로 이뤄진 여자 탁구대표팀은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중국에 매치 점수 0-3으로 졌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복식조이자 여자 복식 세계 2위 신유빈-전지희 조가 첫 경기에서 중국의 세계 1위 천멍-왕만위에게 1-3으로 패하면서 승패의 추는 급격하게 중국 쪽으로 기울었다.

이은혜와 전지희가 단식에서 잇달아 한 세트도 얻지 못하고 패해 우리나라의 결승행은 물거품이 됐다.

한국 근대5종의 간판 전웅태(광주광역시청)는 파리의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부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 36명의 선수 중 4위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서창완(국군체육부대)도 생애 첫 올림픽에서 10위로 선전했다. 이어진 여자부 펜싱 랭킹라운드에서는 성승민(한국체대)이 36명의 선수 중 8위에, 김선우(경기도청)는 11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 선수가 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 경기를 모두 해야 하는 근대5종은 첫날 펜싱 풀리그를 먼저 치른다. 전웅태와 서창완은 9일 오후 8시 베르사유 궁전에서 열리는 준결승에 나선다. 여자부 준결승전은 10일에 이어진다.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 서채현(20·서울시청·노스페이스)은 파리 르부르제 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콤바인(볼더링+리드) 준결선 리드 종목에서 100점 만점에 72.1점을 얻었다. 한국 시각으로 오는 10일 오후 5시15분에 열리는 결선에서 한국 클라이밍 첫 메달에 도전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2. 2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3. 3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4. 4“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5. 5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6. 66일 부산국제영화제 팡파르…사상 첫 화요일 개막
  7. 7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10. 10“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 1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2. 2‘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3. 3부울경 펀드인데 절반가량은 수도권 투자…제도취지 무색
  4. 4軍 “北 지뢰 터져 장병 부상” 결론…군사분계선 이남 제거작전 돌입(종합)
  5. 5장동혁, 육영수 생가 방문…‘암살자(들)’로 진보 맹공
  6. 6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7. 7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8. 8[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9. 9[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10. 10‘盧 수사’ 與-한동훈 논쟁 확전…“석고대죄하라”-“성역화 말라”
  1. 1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2. 2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3. 3지역상품 우선구매 ‘부산이 삽니다’ 민간 확산 드라이브
  4. 4누리호 7일 발사 앞두고 6일 기립(종합)
  5. 5증권·산업계도 AI 해킹 포비아…휴일 반납 하고 긴급 점검
  6. 6기업 보유 토지 공시지가 공시 의무화…‘땅부자’ 상장사 수면 위로
  7. 7[한 손 뉴스] 양양 송이 ㎏당 171만 원…생산량 줄어 역대 최고가
  8. 8SNS레시피가 제품으로…농심 스낵 ‘너구링’ 선봬
  9. 9“북항 더 핫하게” 시민과 명소화 모색
  10. 10어선원 직불금, 60일 승선하면 받는다
  1. 1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2. 2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3. 3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4. 4“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5. 5“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6일
  7. 7김해시의원 활동비는 1만 원 깎였다
  8. 8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9. 9출소 한 달 만에 또…유치장 난동 40대 징역형
  10. 10“디지털농업·특화브랜드로 청년농부 유입 이끌 것”
  1. 1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2. 2“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3. 3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4. 4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5. 5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6. 6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7. 7“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8. 8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9. 9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10. 10‘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