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경기] 남자 태권도 서건우 ‘금맥’ 이을까
서건우는 9일 오후 4시 21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80㎏급 16강전에서 호아킨 추르칠(칠레)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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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자유형 62㎏급 이한빛. 대한레슬링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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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우는 지난해 12월 열린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을 차지하며 파리행 티켓을 땄다. 당시 올림픽 랭킹 1위 시모네 알레시오(이탈리아), 도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살리흐 엘샤라바티(요르단)와 동메달리스트 세이프 에이사(이집트)를 차례로 꺾은 바 있다.
레슬링 여자 자유형 62㎏급에는 이한빛(완주군청)이 출전한다.
이한빛은 원래 이번 대회 출전권이 없었다가 이달 초 북한 문현경이 출전권을 반납하면서 극적으로 파리행 비행기에 올랐다.
역도 남자 89㎏급에는 유동주(진안군청)가 개인 통산 세 번째 올림픽 무대에 선다. 유동주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14위, 2021년 도쿄 8위 등으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어 이번 대회 상위권 입상을 노린다.
수영 아티스틱 스위밍에서는 이리영(부산수영연맹)과 허윤서(성균관대)가 ‘톱10’ 진입을 목표로 수중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림픽 아티스틱 스위밍 듀엣에 한국 선수가 출전하는 것은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올해가 12년 만이다. 이 종목 한국의 올림픽 최고 성적은 2000년 시드니 대회 유나미-장윤경의 11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