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역대 최고성적 종합 6위, 광역시 중 1위

제105회 김해 전국체전

  • 백창훈 기자 huni@kookje.co.kr
  •  |   입력 : 2024-10-17 19:28:56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세팍타크로 부산체고 남녀 1위
- 부산 7년 연속 종합우승 쾌거

- 동여고 박지연 에어로빅 2관왕
- 황선우 5관왕·김우민 4관왕

경남 김해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출전한 부산선수단이 대회 마지막 날 7개의 금메달을 추가하는 등 선전했다. 부산은 역대 최고 성적 타이 기록인 6위를 기록, 광역시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부산시세팍타크로협회 관계자와 부산체고, 부산환경공단 선수들이 17일 김해 진영스포츠센터에서 전국체전 7연패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세팍타크로협회 제공
전국체전 마지막 날인 17일 부산은 메달 18개(금7 은5 동6)를 획득했다. 세팍타크로 남·여고부 단체전에서 부산체고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김규영 김민범 송승윤 이재훈 이지성으로 팀을 꾸린 부산체고 남자부는 결승전에서 충남의 삽교고를 2-1로 누르고 우승했다. 부산체고 여고부는 서지현 양세빈 이경현 이예진 장채원으로 팀을 구성해 서울의 창문여고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뒀다. 부산시세팍타크로협회 최영완 회장은 “이번 전국체전에서 부산은 7년 연속 종합(남·여고부, 남·여 일반부) 우승의 대업을 달성했다”며 “부산에서 치러지는 내년 전국체전에서는 8년 연속 종합우승의 기적을 일굴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은 이날 에어로빅·힙합과 레슬링에서도 금메달을 따냈다. 이선아(부산시체육회)는 에어로빅·힙합 여자 일반부 결승에서 총점 2만150점을 획득, 12명 중 1위에 올랐다. 박지연(부산동여고)은 에어로빅·힙합 여자 18세이하부에서 1만9530점을 얻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박지연은 지난 16일 열린 스텝 단체전에도 부산 선발(박지연 등 6인)로 나서 총점 3만9250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어 2관왕에 올랐다. 레슬링에서는 임도훈(경성대)이 그레코로만형 67㎏급 남자 대학부에서 전남의 윤지원(한국체대)을 상대로 판정승을 거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부산은 지난 11일부터 일주일간 열린 전국체전에서 총 메달 187개(금54 은51 동82)를 획득, 총점 3만9608점을 얻어 종합 6위에 올랐다. 육상과 레슬링, 에어로빅·힙합이 나란히 금메달 5개로 효자 종목에 올랐고, 역도와 핀수영에서 4개,태권도와 배드민턴에서 각각 3개의 금메달이 나왔다.

부산시체육회 장인화 회장은 “부산이 8년 만에 6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광역시 중 연속 1위에 올랐다”며 “부산시와 시체육회, 각 회원 종목단체간의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의 결과라 생각한다. 내년 부산 전국체전에서도 더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도 여러 진기록이 나왔다. 강원 소속의 황선우가 수영 경영에서 5관왕에 올랐다.

황선우는 이날 대회 경영 마지막 종목인 혼계영 400m 남자 일반부에서 3분36초07에 터치패드를 찍어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황선우는 이번 대회 금메달 5개(혼계영400m, 자유형 100m·200m, 계영 400·800m)를 획득했다. 강원의 김우민과 경북의 김서영도 수영 경영에서 4관왕에 올랐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2. 2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3. 3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4. 4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5. 5‘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6. 6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7. 7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8. 8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9. 9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10. 10태풍 ‘참피’ 위력 실감
  1. 1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2. 2‘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3. 3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4. 4부산시의회 회의일수 연장 추진…김태효 “충분한 심의 시간 필요”
  5. 52심 무죄 오세훈, 장동혁·한동훈과 보수 재편 주도권 경쟁(종합)
  6. 6與, 국감 이후 ‘조작기소 특검법’ 본격화
  7. 7[속보] 한동훈 “오세훈 무죄 판결에 참 다행스럽다 생각”
  8. 8‘YS 오른팔’ 故최형우 빈소 조문한 김민석 “여야 넘어 성찰”
  9. 9법무장관 후보 검찰출신 박균택·양부남 2인 압축
  10. 10북한군 자주포, 韓 카메라에 찍힐만큼 가까이 배치 …접경지 긴장고조
  1. 1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2. 2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3. 3청년 55% “조건 맞으면 지역 중소기업 갈 것”
  4. 4FOMC에 반도체 실적까지…널뛰기 장세에 이벤트 촉각
  5. 5“SMR 제작·운영·인재양성 부산허브 구축 속도를”
  6. 6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7. 7스마트링부터 부산 새 패션 브랜드까지…백화점 신수요 공략
  8. 8도로정보 실시간 공유, 운전석 없는 車…교통올림픽 달군 국내기술
  9. 9견과류 한 봉지에 980원
  10. 10김창수 위스키 마리골드 52.2도, 롯데마트 268병 한정 단독 판매
  1. 1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2. 2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3. 3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4. 4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5. 5해양·양자 미래산업 닻 올린 부산…청년 인재 끌어당긴다
  6. 6[한 손 뉴스] ‘부캉이 이모티콘’ 나왔다…부산시, 선착순 무료배포
  7. 7부산도시철 현장안전인력 산정 TF 구성 잠정합의(종합)
  8. 8생굴의 계절…통영굴수협 초매식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6일
  10. 10수로입구서 사라졌던 부캉이,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서 관측(종합)
  1. 1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2. 2불가능을 가능케…亞패러게임 5위
  3. 3‘올림픽 3연패 주역·AG 金6’ 펜싱 구본길 칼 내려놓다
  4. 4은퇴 앞둔 최민정, 시작부터 금빛질주
  5. 5태풍 ‘참피’영향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
  6. 6안세영, 시즌 10번째 우승…프랑스오픈 3연패
  7. 7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8. 8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9. 9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10. 10‘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