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손흥민·이강인, 홍명보호 합류…쿠웨이트전 앞두고 완전체 훈련

14일 월드컵 亞 B조 3차예선

  • 김희국 기자 kukie@kookje.co.kr
  •  |   입력 : 2024-11-12 19:37:28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1월 중동 원정 2연전’의 첫 상대인 쿠웨이트 격파에 나선다.
한국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11일(현지시간) 쿠웨이트 압둘라 알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훈련에서 선수들을 살피다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 14일 밤 11시 쿠웨이트 수도 쿠웨이트시티의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 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5차전을 벌인다. 한국은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B조 1∼4차전에서 무패 행진(3승 1무·승점 10)을 이어가며 선두를 지키고 있다. 조 1, 2위 팀은 월드컵 본선 직행권을 차지한다. 한국에 이어 요르단(골득실+4) 이라크(골득실+1·이상 2승 1무 1패 승점 7) 오만(1승 3패·골득실-3) 쿠웨이트(3무 1패·골득실-4·이상 승점 3) 팔레스타인(2무 2패·승점 2)이 차례로 2∼6위에 랭크됐다. 대표팀은 이번 중동 원정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이끌고 월드컵 본선 티켓 확보의 7부 능선을 넘으면서 올해 A매치 일정을 마무리하겠다는 각오다.

쿠웨이트전을 앞둔 대표팀 분위기는 최상에 가깝다. 지난 9월 소속팀인 토트넘 경기 도중 햄스트링을 다쳐 월드컵 3차 예선 3, 4차전에 결장했던 ‘캡틴’ 손흥민이 합류한 게 가장 긍정적인 요소다. 더불어 쿠웨이트전을 앞두고 유럽파 공격수들이 지난 주말 소속팀에서 맹활약을 펼쳐 기대를 높인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원정 경기에 2골 1도움 ‘원맨쇼’를 펼쳤고, 이재성(마인츠)도 헤더 선제골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대표팀의 ‘중원 사령관’ 황인범(페예노르트) 역시 헤더로 골 맛을 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홍명보 감독은 중동 원정 2연전을 앞두고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면서 ‘지켜볼 만한 젊은 선수’ 두 명을 발탁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주역’ 이을용의 아들로 2002년생 측면 수비수 이태석(포항)과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 하노버에서 뛰는 2003년생 미드필더 이현주가 주인공이다. 이들의 플레이를 지켜보는 것도 관전포인트.

대표팀이 상대하는 쿠웨이트는 월드컵 3차 예선 순위에서 약체로 꼽히지만 원정 경기로 치르는 만큼 방심할 수 없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3. 3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4. 4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5. 5타인의 영화 필름 나르던 소년, 마침내 자신의 세계를 비추다
  6. 6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7. 7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8. 8‘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9. 9“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10. 10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1. 1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2. 2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3. 3“북극항로 경제성 철저검증…후속계획 반영을”
  4. 4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5. 5경찰청장 대행 “한동훈 딸 의혹, 재수사 가능성 배제 안 해”
  6. 6[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35.2%…민주 35.5%·국힘 41.3%
  7. 7경찰개혁·김지용 중수청장 청문도 공방 예고…부산 해수부 첫 국감
  8. 8경남도 대변인 “박완수 지사 13시간 조사, 정치공세 대상 되면 안 돼”
  9. 9[속보]국감까지 간 '부캉이' … 여야 "상어 생태환경 연구확대 필요"
  10. 10與·한동훈 점입가경 공방 인신공격까지(종합)
  1. 1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2. 2“항만공사 통합 목적·절차 불투명” 여야 없이 질타
  3. 3상호금융 339곳 대출 연체율 10%
  4. 4AI인재 양성 지원금 94% 수도권 쏠림…부산 1.5% 불과(종합)
  5. 5감천항 동편부두 이름 ‘원양부두’로
  6. 6부산서 ‘순직선원 위령제’ 열린다
  7. 7정부 ‘자율운항 협력’ 조선 공정으로 확대
  8. 8주가지수- 2026년 10월 12일
  9. 9부산TP 지원 3社, 정부 AI·자율제조 사업 따내
  10. 10수입 수산물 유통이력 위반, 5년 전 0건 → 작년 73건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3. 3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4. 4‘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5. 5“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6. 6‘100원 등하교 버스’ 경남 전역 확대…기초학력전담교사도 늘려
  7. 7“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8. 84개월 만에 김경수 만난 박완수 지사 “제도 개선되면 부울경특별연합 검토”
  9. 9박완수 도지사 경찰조사 후폭풍…진보당 “사퇴하라” 道 “왜곡 말라”(종합)
  10. 10미란다 원칙 고지 않고서 허위 보고한 경찰 재판행
  1. 1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2. 2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3. 3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4. 4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5. 5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6. 6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 ‘울주실내테니스장’ 개장
  7. 7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8. 8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9. 9유도 차세대 간판 이현지, 세계선수권 정상 메치다
  10. 10허훈·킹 47점 합작에도…KCC, KT에 접전 끝 패배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