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홍명보호 5연승·명예회복 동시 노려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오늘 암만서 팔레스타인과 경기

  • 김희국 기자 kukie@kookje.co.kr
  •  |   입력 : 2024-11-18 19:29:58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5연승을 노리는 홍명보호가 요르단 암만에 도착해 팔레스타인전 준비에 나선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새벽 전세기편으로 요르단 암만에 도착했다. 전세기로 편안하게 이동한 태극전사들과 홍 감독은 밝은 표정으로 교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입국장을 나서 숙소로 이동했다.

홍명보호는 19일 밤 11시 요르단 암만의 암만 국제 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6차전을 펼친다. 이번 경기는 팔레스타인의 홈 경기로 팔레스타인에서 열려야 하지만 전쟁으로 경기를 치를 수가 없어 팔레스타인 대표팀이 선택한 중립지역인 암만에서 열리게 됐다.

홍명보호는 지난 14일 쿠웨이트전에서 3-1 승리를 거둔 뒤 곧바로 암만으로 이동하지 않고 쿠웨이트에 사흘을 더 머물며 팔레스타인전을 대비했다. 팔레스타인이 홈팀의 자격으로 암만의 훈련 시설 가운데 좋은 곳을 선점한 터라 홍명보호는 다소 시설이 떨어지는 훈련장보다 쿠웨이트에서 담금질을 더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

한국은 3차 예선 B조에서 4승 1무(승점 13)로 선두, 팔레스타인은 2무 3패(승점 2)로 최하위다. 팔레스타인은 오만과 월드컵 3차 예선 5차전 원정에서 0-1로 패했다.

홍명보호는 팔레스타인전을 승리로 이끌어 A매치 5연승의 신바람으로 올해 A매치 일정에 마침표를 찍겠다는 각오다. 특히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2위인 한국은 지난 9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랭킹 100위)과 월드컵 3차 예선 B조 1차전 홈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겨 굴욕을 맛본 터라 설욕의 의지가 강하다. 더욱이 암만 국제 경기장의 잔디 상태가 좋은 것으로 파악돼 태극전사들은 쿠웨이트전에서 보여줬던 빠른 패스 워크와 결정력으로 팬들에게 화끈한 승리를 안겨줄 계획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2. 2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3. 3“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4. 4[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5. 5“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6. 6“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99건
  7. 7"차명계좌 적발, 작년 이후 총 3471건…NH농협 가장 많아"
  8. 8부산·울산·경남 일부 비…낮 최고 23∼26도
  9. 9AI 성착취물 텔레그램방 ‘그놈’…잡고 보니 경찰관
  10. 10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1. 1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2. 2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3. 3李대통령, ‘정청래 그만 괴롭히라’는 글에 “괴롭힌 거 아냐”
  4. 4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5. 5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6. 6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안보리 위반, 즉각 중단 촉구”
  7. 7‘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8. 8[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9. 9김민석 부산 찾아 “전재수 시정 성공시키겠다”
  10. 10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1. 1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2. 2“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99건
  3. 3"차명계좌 적발, 작년 이후 총 3471건…NH농협 가장 많아"
  4. 4정부의 농축산물 할인 지원 예산 급증… 재정 부담 가중될 듯
  5. 5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둘러싼 한·미 불협화음 언제까지 이어지나
  6. 6미래대응기금, 국감 쟁점 부상…국회 "재원 지속가능 의문"
  7. 71244회 로또복권 1등 18명…당첨금 16억469만 원
  8. 8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9. 9[속보] 영화 ‘암살자(들)’ 투자 외부 개입 논란에…국책은행 “사실무근”
  10. 10"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1. 1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2. 2[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3. 3“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4. 4부산·울산·경남 일부 비…낮 최고 23∼26도
  5. 5AI 성착취물 텔레그램방 ‘그놈’…잡고 보니 경찰관
  6. 6울산바위 배경으로 사진 찍다 추락한 70대 등산객 숨져
  7. 7ADHD 치료제 처방 2년 새 38% 급증…“공부 잘하는 약 없어”
  8. 8“차량 흔들린다” 술 취해 소화기로 버스기사 폭행한 60대
  9. 9초등학교서 뽀뽀하려는 친구의 장난…“학교폭력 처분 정당”
  10. 10‘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1. 1“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2. 2‘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3. 3[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4. 4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5. 5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6. 6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7. 7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8. 8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9. 9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10. 10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