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레이예스 황금장갑 수상…김도영 첫 영예

  • 김희국 기자 kukie@kookje.co.kr
  •  |   입력 : 2024-12-15 19:21:07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프로야구 한 시즌 최다안타 기록 보유자인 롯데의 빅터 레이예스가 황금 장갑 주인공이 됐다. 롯데는 2년 만에 황금 장갑 수상자를 배출했고, 외국인 선수로는 16년 만이다.

레이예스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 외야수 부문에서 구자욱(삼성) 멜 로하스 주니어(kt)와 함께 수상했다. 구자욱은 90.3%의 지지를 받았고 레이예스는 득표율 55.9%로 2위였다. 득표 3위 로하스(53.1%)와 4위 기예르모 에레디아(51%·SSG)는 6표 차로 운명이 갈렸다.

레이예스가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으면서 롯데는 2022년 이대호(지명타자)에 이어 2년 만에 수상자를 배출했다. 또 롯데 출신 외국인 선수로는 2008년 가르시아(외야수)에 이어 16년 만이다.

김도영(KIA)은 3루수 부문에서 97.2%의 압도적인 지지로 개인 첫 황금 장갑을 손에 넣었다. 1983년 12월생인 최형우(KIA)는 지명타자 수상자로 선정돼, 40세 11개월 27일로 ‘최고령 골든글러브 수상 기록’을 바꿔놨다. 최형우는 이대호(전 롯데)의 40세 5개월 18일을 6개월 이상 늘렸다.

격전지였던 유격수 부문에서는 박찬호(KIA)가 154표(득표율 53.5%)를 받아 118표(41%)의 박성한(SSG)을 제쳤다. 2021년 유격수로 처음 황금장갑을 품은 김혜성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2루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혜성은 1986∼1988년 김성래 이후 36년 만에 3년 연속 2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선수가 되기도 했다. 오스틴 딘(LG)은 1루수 부문, 올 시즌 13승 3패 평균자책점 2.69를 올린 카일 하트(NC)는 투수 부문 수상자가 됐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위용 드러낸 기장촬영소…부산 대작영화 길 열렸다
  3. 3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4. 4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5. 5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6. 6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7. 7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8. 8전재수 금품수수 의혹 증거인멸 前 보좌진 4명 유죄…1명 법정구속
  9. 9“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10. 10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1. 1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2. 2“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3. 3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4. 4[속보] 김여정, ‘DMZ 북한 지뢰’ 발표 전면부인…“서울의 자작광대극”
  5. 5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6. 6軍 “향후 발생 상황 모든 책임 전적으로 北에…책임있는 조치 강력 촉구”
  7. 7유엔사 “DMZ 지뢰 폭발, 정전협정 위반 판단”
  8. 8‘핵잠수함 특별법’ 국무회의 통과(종합)
  9. 9與 “미래기금으로 지방정부 지원 축소될 일 없어”
  10. 10국힘 ‘멱살’ 권영진 징계 수위 하향…총선 공천 신청 가능해져
  1. 1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2. 2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3. 3부산지역 건축물 노후화 심각… 63.3%가 지은 지 30년 이상
  4. 4삼정기업·삼정이앤시 회생계획 법원 인가…정상화 첫발(종합)
  5. 5亞·유럽게임 대거 참가…지스타 판 커진다
  6. 6정부 '발전 5사 통합준비委' 발족…내년 10월 단일법인 출범
  7. 7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8. 8해양·AI 중심 ‘플라이아시아’ 내달 개최
  9. 9“기장에 양성자 치료센터 짓자…우주산업 활용도 가능”
  10. 10파생상품·해양금융 미래, 부산서 답 찾는다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3. 3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4. 4전재수 금품수수 의혹 증거인멸 前 보좌진 4명 유죄…1명 법정구속
  5. 5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6. 6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7. 7혈세 쓴 도시재생 거점시설 2년간 텅텅
  8. 8부산·울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6명뿐
  9. 9교실로 들어온 ‘북극항로’…지구본 만들며 배워가요
  10. 10윤산터널 돌발상황, AI 실시간 감지
  1. 1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2. 2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3. 3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4. 4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5. 5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6. 6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7. 7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8. 8‘세계 최강’ 안세영, 배드민턴 女단식 금메달…아시안게임 첫 2연패
  9. 9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10. 10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女 복식 24년 만에 금빛 스매시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