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석용 폭 넓은 활동량 장점
- 윤민호 몸싸움·위치선정 탁월
승격을 노리는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최근 수비 자원을 보강한 데 이어 공격력 강화에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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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석용(왼쪽), 윤민호 |
부산은 “수원삼성에서 공격수 손석용을 영입했고 충북청주와 트레이드로 수비수 정성우를 내주는 대신 공격수 윤민호를 합류시켰다”고 7일 밝혔다.
손석용은 대구FC 유스인 현풍고 출신이다. 우선지명으로 입단해 대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서울 이랜드를 거쳐 2021년 김포FC에 입단했다. 2022년 김포FC의 프로화로 K리그 무대에 선 손석용은 개막전 광주와 전남을 상대로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해 김포FC의 K리그 첫 골과 첫 승의 주역이 됐다. 그해 38경기 8골 7도움, 2023년 26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수원삼성으로 이적해 23경기 2골 3도움으로 활약했다. 손석용은 폭넓은 활동량, 투지 넘치는 플레이와 함께 강한 킥 능력을 보유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윤민호는 다부진 체격을 바탕으로 뛰어난 몸싸움 능력을 가지고 있다. 위치 선정 능력과 함께 양발을 모두 잘 쓴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8년 강원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윤민호는 2019년 김포FC에 합류했다. 2021년부터 김포FC에서 손석용과 함께 공격수로 활약했다. 김포FC의 프로 진출 후 첫 시즌에도 리그 33경기 8골 2도움으로 골 감각을 뽐냈다. 2023시즌 리그 21경기에서 2골 4도움을 기록했고, 지난해 충북청주로 이적해 29경기 5골로 팀의 주축으로 뛰었다.
부산은 김포FC에서 3시즌 동안 호흡을 맞춘 두 선수의 영입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부산은 지난 3일부터 태국 치앙마이에서 2025시즌 준비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