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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스하키팀, 토리노 세계대학경기대회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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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비인기 종목인 아이스하키에서 한국이 세계 랭킹 4위 스웨덴을 이기는 이변이 연출됐다.

한국은 지난 17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25 토리노 동계 세계대학경기대회 남자부 아이스하키리그에서 스웨덴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며 대회 8강전에 진출했다.

총 3피리어드로 진행되는경기에서 한국은 초반 선취득점을 하며 2피리어드까지 2대1로 앞섰지만 3피리어드에 한골을 내주며 동점이 됐고 결국 경기는 연장전으로 넘어갔다.

이어지는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보지 못 한 양팀은 결국 슛아웃까지 가게 됐다. 한국과 스웨덴은 각각 1점씩 주고받다 골리 송은석(고려대)의 선방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극적으로 8강 진입에 성공한 한국은 오는 19일(현지 시간) 또 다른 강팀인 미국과 8강전을 치룬다.

북미, 유럽 등과 달리 국내에선 비인기 종목으로 평가받는 아이스하키는 잇따른 프로팀들의 해체로 현재 프로 구단은 안양한라 1개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 대학팀도 다수 해체된 상황에서 이번 8강 진출로 다시 아이스하키에 대한 관심이 올라갈 거라는 기대가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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