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PSG, 맨시티에 ‘0-2→ 4-2’ 대역전승…UCL 16강 가능성

이강인은 전반전만 뛰고 교체

  • 김희국 기자 kukie@kookje.co.kr
  •  |   입력 : 2025-01-23 19:18:05
  •  |   본지 1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뮌헨은 페예노르트에 0-3 패

파리 생제르맹(프랑스·PSG)이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맨시티)에 대역전승을 거두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희망을 살려갔다. PSG의 이강인은 전반전을 뛰고 교체됐다.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이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 버나도 실바와 볼을 다투고 있다. AP연합뉴스
PSG는 2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7차전 홈 경기에서 맨시티에 4-2로 승리했다. 후반 먼저 두 골을 내줬으나 네 골을 폭풍처럼 몰아쳐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한 경기를 남겨 둔 PSG는 3승 1무 3패(승점 10)로 22위에 자리해 플레이오프로 16강에 오를 가능성을 남겨뒀다. 반면 맨시티는 2승 2무 3패(승점 8)로 25위에 처져 탈락 위기에 몰렸다. 이번 시즌 UCL에서는 36개 본선 진출 팀이 추첨으로 정해진 대진에 따라 먼저 리그 페이즈 8경기씩을 치러 1∼8위 팀은 16강에 직행하고, 9∼24위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16강행에 도전하게 된다.

이강인은 선발 출전해 데지레 두에,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최전방에서 삼각 편대를 이루고 PSG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우스만 뎀벨레와 교체됐다.

양 팀은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뒤 후반 들어 화끈하게 맞붙었다. 먼저 맨시티가 후반 5분 선취골을 넣었고 3분 뒤 엘링 홀란이 추가골을 성공시켜 승리 확률을 높였다.

반격에 나선 PSG는 후반 11분 뎀벨레와 15분 바르콜라의 슛으로 승부를 2-2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33분 주앙 네베스가 비티냐의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넣어 역전 결승골을 뽑았고 추가시간 곤살루 하무스의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리그 페이즈 7차전 원정 경기에서 페예노르트에 0-3으로 완패했다. 뮌헨의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중앙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62분을 뛰고 후반 17분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와 교체됐다.

일격을 당한 뮌헨은 4승 3패(승점 12)에 그쳐 15위로 밀려났다. 한 경기를 남겨 둔 뮌헨은 16강 직행은 어려워졌고 플레이오프로 16강에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페예노르트는 4승 1무 2패(승점 13)로 순위가 11위로 올라 역시 16강 진출 꿈을 부풀렸다. 부상에서 회복 중인 페예노르트의 미드필더 황인범은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2. 2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3. 3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4. 4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5. 5“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6. 6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7. 7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8. 8[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9. 9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10. 10[사설] 북항 돔 아레나 유치전, 사업 타당성이 성패 가른다
  1. 1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2. 2조현, 한미관계 난기류 우려에 “벨트 단단히 매면 돼”
  3. 3민주 “조희대 국정조사 실시”…국힘 “탄핵보다 더 비열”
  4. 4국힘 “공소취소 특검 전에 3+1 조작 특검 국조부터”
  5. 5국감 출석 거부한 지광(국제신문 대주주)에 국회 ‘동행명령’(종합)
  6. 6시설공단 이사장 후보 자진사퇴…田 인사 첫 낙마
  7. 7"농지조사 송 장관이 제안" 이 대통령에 野 "불리해지니 장관 탓"
  8. 8김정호 "국제신문 100억 체불 지광, 동행명령장 거부시 고발조치"
  9. 9중수청장 “한동훈 딸 의혹 규명 필요”(종합)
  10. 10김지용 중수청장, 또다시 국무회의 참석
  1. 1“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2. 2애플 ‘아이폰듀오’ 화면 결함 인정, 무상 교체 방침(종합)
  3. 3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최병호
  4. 4내년 상반기 재가동…한빛 등 7기도 연장 속도(종합)
  5. 5강연 통역하고 요금 모니터링…관광·마이스산업 AI 바람
  6. 6부산시 벤처펀드 받은 유망기업 ‘쑥쑥’…IPO 도전
  7. 7“임기내 부산 1호 유니콘기업, 기업공개 2건 목표”
  8. 8주가지수- 2026년 10월 27일
  9. 9복권판매점 늘어난다…정부, 우선계약 대상에 14만명 추가
  10. 10농식품부, ‘한우의 날’ 맞아 최대 63% 할인 행사 진행
  1. 1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2. 2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3. 3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4. 4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5. 5[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6. 6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7. 7동부산 시민 만난 전재수 “산은 유치·동남투자공사 동시 추진”
  8. 8“국제신문 회생 더이상 미룰 수 없어”…전재수 시장, 지광에 공식서한 보내
  9. 9법원 “부하직원 횡령, 감독 안 한 상급자 견책 정당”
  10. 10“국제신문 지켜야” 시민단체 대표·원로 29일 법원 앞 선다
  1. 1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2. 2‘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3. 3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4. 4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5. 5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6. 6올해 딱 한 번 지고 66번 이겼다
  7. 7차준환 계보 잇는 피겨 왕자 서민규
  8. 8똑똑한 ‘데이터 야구’와 수비 강화…개혁의 칼 뽑은 롯데
  9. 9[뭐라노] 데이터 기반 똑똑한 야구·수비강화…롯데의 ‘새판 짜기’
  10. 10[뭐라노] 아직도 '그들만의 체전'?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