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롯데 선수단 5일 귀국…부상 고승민은 日서 치료

캠프 MVP 투수 박진 정현수

  • 김희국 기자 kukie@kookje.co.kr
  •  |   입력 : 2025-03-04 19:28:58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야수선 손호영 장두성 선정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41일의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5일 귀국한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이 일본 미야자키 2차 스프링캠프가 끝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는 지난 1월 24일부터 대만에서 1차 캠프를 소화한 뒤 지난달 일본 미야자키로 옮겨 실전 같은 연습 경기를 가졌다. 롯데는 캠프를 마무리하면서 4명의 MVP를 선정했다. 투수 박진과 정현수, 야수 손호영과 장두성이다.

박진과 정현수는 올 시즌 마운드에서 기대를 받는 선수들이다. 둘 다 선발 경쟁에 나설 수 있고 불펜에서 핵심 자원으로 등판 가능하다. 5선발 후보로 꼽히는 박진은 지난달 13일 대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과의 경기에 위기 상황에서 등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일본 프로팀들과의 연습경기에서도 최고 144㎞의 묵직한 직구를 뿌려 캠프 기간 4경기에서 7.2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박진은 “주형광 이재율 코치님이 밸런스와 투구 메커니즘을 가르쳐 준 부분이 도움이 됐다. 정규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수도 불펜으로 나와 특유의 변화구로 마운드에 안정감을 줬다. 다만 지난 1일 지바 롯데전에서 홈런 한 방을 내준 것은 시즌 개막 전 예방 주사를 맞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손호영은 올 시즌 롯데의 붙박이 3루수 겸 중심타자다. 연습경기 5경기에 출전해 18타수 6안타(타율 0.333)로 타격감을 조율했다. 지난해 부상으로 102경기를 소화한 손호영이 올 시즌 부상 없이 건강한 시즌을 보낸다면 어떤 성적을 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장두성도 연습경기 4경기에 나와 김태형 감독의 기대를 엿볼 수 있다. 장두성은 “조원우 유재신 코치님의 도움으로 송구 밸런스가 좋아졌다. 타격에서 임훈 이성곤 이병규 코치님이 부족한 부분을 많이 잡아줬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정규리그를 앞두고 부상 경보가 내려줬다. 팔꿈치 통증을 호소한 불펜의 핵심 최준용이 캠프 중간 귀국한 데 이어 타선을 주도해야 할 고승민이 주루 중 발목을 가볍게 접질렸다. 고승민은 빠른 회복을 위해 선수단과 함께 귀국하지 않고 요코하마의 이지마 의료원에서 치료받는다. 빠른 회복을 돕는다는 입소문이 나서 한국 선수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246회 로또 1등 16명…당첨금 각 18억 8,103만 원씩
  2. 2"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3. 3‘부산살이’ 한 달 된 부캉이…주말 북항 친수공원 인파 몰려
  4. 4통영서 단체 수영하던 50대, 1.8㎞ 표류…해경 구조
  5. 5[속보] 재커라이어, 나흘 만에 경질.. ‘역대 최단 기간’ 백악관 대변인
  6. 6[날씨칼럼] 날씨와 기후 사이, 평년값으로 읽는 10월
  7. 7부천 공장 화재 순직 소방관 장례 '경기도청장'으로 엄수
  8. 8제자 성추행한 초등 교사에 기부금 전달한 전현직 교사 '불구속 송치'
  9. 9[속보] 추미애 “순직 소방관께 깊은 애도, 근무 환경 살피겠다”
  10. 10부산·울산·경남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져
  1. 1李대통령, 부천 화재 순직 소방관 조문…“영원히 기억할 것”
  2. 2[속보] 추미애 '소방 재정 빨대' 발언 사과…“폄훼 의도 없어”
  3. 3국힘, 秋 ‘재정 빨대’ 발언 사과에 “‘사과 바라시니까’…끝까지 오만”
  4. 4김민석, '재정 빨대' 발언 사과... "추미애에게도 사과 요청했다"
  5. 5[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6. 6[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7. 7이 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담아내야" 국회에 개헌 논의 촉구 (종합)
  8. 8이헌승 "국제신문 실질적 대주주 조사 미흡" 질타에 부산노동청장 "다음주 면담"
  9. 9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10. 10李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수록 개헌, 국회가 나서달라”
  1. 11246회 로또 1등 16명…당첨금 각 18억 8,103만 원씩
  2. 2"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3. 3"통합 앞둔 발전5사, '8020억 자회사 부채' 승계계획 전무"
  4. 4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1.2원 ↓
  5. 5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6. 6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7. 7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8. 8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9. 9부산 9월 취업자 9000명 늘었지만…'경제허리' 40·50대 3만명↓
  10. 10‘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1. 1‘부산살이’ 한 달 된 부캉이…주말 북항 친수공원 인파 몰려
  2. 2통영서 단체 수영하던 50대, 1.8㎞ 표류…해경 구조
  3. 3[날씨칼럼] 날씨와 기후 사이, 평년값으로 읽는 10월
  4. 4부천 공장 화재 순직 소방관 장례 '경기도청장'으로 엄수
  5. 5제자 성추행한 초등 교사에 기부금 전달한 전현직 교사 '불구속 송치'
  6. 6[속보] 추미애 “순직 소방관께 깊은 애도, 근무 환경 살피겠다”
  7. 7부산·울산·경남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져
  8. 8광주서 승합차·시내버스·오토바이 추돌…2명 경상
  9. 9"뉴스거리 만들려 범행" 인천 흉기난동범 최충락 주거지 압수수색
  10. 10이태원 참사 유족, 4주기 앞두고 진상규명 촉구…"책임자 처벌" 외치기도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