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상 악몽’ 홍명보호 운명 손흥민 발끝에 달렸다

북중미월드컵 亞 3차 예선…25일 요르단전서 골 기대

  • 김희국 기자 kukie@kookje.co.kr
  •  |   입력 : 2025-03-24 19:27:18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중원 조율사’ 황인범 전망
- 4만 관중 카드섹션 응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이 지난 20일 오만전에서 프리킥을 차고 있다. 연합뉴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홍명보호는 지난 20일 열린 오만과 3차 예선 7차전 홈 경기에서 1-1로 비겨 ‘월드컵 티켓 조기 확정’에 제동이 걸렸다. 더구나 정승현(알와슬) 백승호(버밍엄시티)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부상으로 빠졌다. 셋은 정밀 검진을 거쳐 모두 소집해제 됐다.

공교롭게도 백승호 이강인 정승현은 중앙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로 이어지는 ‘척추 라인’이어서 홍명보 감독의 고민이 깊어 지고 있다. 종아리 부상으로 고생했던 ‘중원 조율사’ 황인범(페예노르트)이 요르단전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크고, 백승호가 빠진 자리는 원두재(코르파칸)가 맡을 수 있다.

요르단을 상대로 승리를 위한 홍명보호 최선의 해법은 공격 자원들이 초반에 득점포를 가동하는 것이다. ‘캡틴’ 손흥민(토트넘)의 해결사 능력 발휘가 더욱 간절해졌다. 오만과 7차전에서 골 침묵을 지켰지만, 대표팀이 잠시 침체했을 때마다 ‘해결사 역할’을 도맡았던 만큼 팬들도 요르단전에서 손흥민의 발끝에 기대를 걸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4위인 요르단(승점 12·골 득실+6)은 3차 예선 B조에서 한국(승점 15·골 득실+6)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3차 예선에서 각 조 1, 2위가 월드컵 직행 티켓을 따내는 만큼 요르단 역시 2위를 지키는 게 중요하다.

홍명보호는 지난해 10월 11일 요르단과 3차 예선 3차전 원정에서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지고, 황희찬(울버햄프턴)마저 전반 10분 만에 교체로 물러나는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이재성(마인츠)과 오현규(헹크)의 연속 득점으로 2-0으로 승리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요르단과의 홈 경기에서 약 4만 명의 전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3. 3부산국제영화제 11년 만에 ‘관객 20만’ 재돌파
  4. 4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5. 5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6. 6[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7. 7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8. 8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9. 9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10. 10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3. 3‘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4. 4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5. 5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6. 6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7. 7이 대통령 "부마항쟁 헌법 조문화, 이제는 실천할 때"
  8. 8김민석, 강훈식 서울시장 후보론에 “가능성 열려있다”
  9. 9李 대통령 지지율, 2주 전보다 소폭 오른 44%…부정 평가 49%
  10. 10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1. 1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2. 2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3. 3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4. 4‘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5. 5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6. 6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7. 7AI 투자 회의론 고개…글로벌 반도체주 ‘먹구름’
  8. 8부산항에 석유 보세구역…북극항로 선박연료 생산·공급
  9. 9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5일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3. 3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4. 4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5. 5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6. 6“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6일
  8. 8예고 임용강사·학원장 겸직, 전국서 부산예고 가장 높아
  9. 9거짓자백 받았나…法, 17년전 ‘창원 택시기사 살인’ 재심청구 인용
  10. 10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 배재정 전 의원 실형 구형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5. 5[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