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 U15 WFC(사진)가 2025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 출전해 첫 승에 도전한다. 춘계연맹전은 9~18일 강원 화천군에서 개최되며 중등부에 부산WFC를 포함한 17개 팀이 경쟁한다.
부산WFC는 지난해 7월 프로축구단 최초 유소년 여자축구팀으로 창단했다. 하지만 출범 4개월 만에 참가한 첫 대회 예선 3경기에서 35실점하며 전패의 성적표를 받았다.
창단 2년을 맞아 부산WFC는 절치부심했다. 지난 2월 전남 광양 전지훈련에서 체력적, 전술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구슬땀을 쏟았다. 비공식 경기에서 창단 후 첫 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부산WFC 이남영 감독은 “체계적으로 대회를 준비했다. 공식 경기 첫 승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