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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야구 44년 만에 다저스타디움서

2028 LA 조직위, 일부장소 발표

  • 김희국 기자 kukie@kookje.co.kr
  •  |   입력 : 2025-04-16 19:27:57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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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야구가 박찬호 류현진(한화)으로 국내 야구팬에게 친숙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다.

LA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6일(한국시간) 야구를 포함한 다수 종목의 개최지를 확정·발표했다. 메이저리그(MLB) 명문 구단 LA 다저스의 안방인 다저스타디움은 1984 LA 올림픽 당시 시범종목 야구를 개최한 장소다. 한국은 8개국 가운데 4위로 대회를 마쳤고, 일본이 미국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대회를 마지막으로 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빠졌던 야구는 2028 LA 대회를 통해 올림픽에 복귀한다. 출전국은 6개국이며, 개최국 미국을 제외한 5개국의 출전권 결정 방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또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와 LA 킹스의 홈구장인 크립토닷컴 아레나(스테이플스 센터)에서 LA 올림픽 기계체조와 복싱 결승 경기가 열린다. 메이저리그사커(MLS) LA 갤럭시 홈구장인 카슨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에서는 우리나라의 ‘메달밭’인 양궁 종목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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