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영화 ‘꿈의 구장’처럼…MLB, 15만 수용 레이싱장서 경기

8월 3일 애틀랜타 vs 신시내티, 한 경기 최다 관중 신기록 도전

  • 임동우 기자 help@kookje.co.kr
  •  |   입력 : 2025-04-23 19:01:39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2008년 시범경기 11만5300명

메이저리그(MLB)가 한 경기 최다 관중 신기록에 도전장을 냈다.
8월 3일 MLB 경기가 벌어질 미국 테네시주 브리스틀 모터 스피드웨이. 브리스톨 모터 스피드웨이 홈페이지 캡처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CAA 세계 스포츠 대회에서 “이 경기는 엄청난 관중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경기는 많은 관중이 함께 즐길 기회”라고 밝혔다. 이 경기는 8월 3일(한국시간) 15만 명 이상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미국 테네시주 브리스틀 모터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신시내티 레즈전을 말한다. 경기가 펼쳐지는 브리스틀 모터 스피드웨이는 미국 자동차 경주대회 나스카(NASCAR)의 레이싱 트랙으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이 경기장에서 다른 종목 경기가 열리는 건 처음이 아니다. 2016년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미식축구 테네시 대학과 버지니아 공대의 경기가 열렸다. 당시 역대 한 경기 최다인 15만6990명의 관중이 몰렸다.

MLB 역시 이 경기에서 역대 한 경기 최다 관중 돌파를 기대한다. MLB 역대 한 경기 최다 관중은 2008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시범경기에서 나온 11만5300명이다. 당시 다저스는 로스앤젤레스 연고 이전 50주년을 기념해 두 차례 올림픽 개회식장으로 사용됐던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경기를 벌여 11만 명 이상의 관중을 모았다. MLB는 17년 만에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MLB는 국내외 팬을 끌어모으기 위해 특설 경기장에서 펼치는 이벤트 경기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2021년엔 미국 아이오와주 다이어스빌 옥수수밭에 세워진 임시 야구장에서 특별 경기를 개최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1989년 상영된 영화 ‘꿈의 구장’에서 영감을 얻은 이벤트 경기로, 주연 배우인 케빈 코스트너가 영화 속 장면처럼 시구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2. 2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3. 3“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4. 4“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5. 5[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6. 6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7. 7[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8. 8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9. 9“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10. 10[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1. 1[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2. 2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3. 3[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4. 4李대통령,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에 “철저 조사 지시”
  5. 5'좌아하게'? 다시 논란 부른 이 대통령 SNS 정치
  6. 6'광대극'’조소 이어 미사일로 응답한 北. 좁아진 청와대 입지
  7. 7與 “조희대, 국감 출석 불응 의사…불출석은 국회법 위반”
  8. 8영화 '암살자(들)' 논란 속 장동혁, 고(故) 육영수 생가 방문
  9. 9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10. 10李대통령, ‘정청래 그만 괴롭히라’는 글에 “괴롭힌 거 아냐”
  1. 1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2. 2“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3. 3[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4. 4"차명계좌 적발, 작년 이후 총 3471건…NH농협 가장 많아"
  5. 5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둘러싼 한·미 불협화음 언제까지 이어지나
  6. 6정부의 농축산물 할인 지원 예산 급증… 재정 부담 가중될 듯
  7. 7"산업용 차등요금제, 기업의 지역이전 효과 극히 불투명"
  8. 8카카오 월4900원 멤버십 출시…네이버 쿠팡과 3파전
  9. 9미래대응기금, 국감 쟁점 부상…국회 "재원 지속가능 의문"
  10. 10SK지주 최태원 지분율 3% 하락…최 회장 재산분할 자금 충당
  1. 1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2. 2[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3. 3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4. 4“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5. 5AI 성착취물 텔레그램방 ‘그놈’…잡고 보니 경찰관
  6. 6부산·울산·경남 일부 비…낮 최고 23∼26도
  7. 7울산바위 배경으로 사진 찍다 추락한 70대 등산객 숨져
  8. 8“차량 흔들린다” 술 취해 소화기로 버스기사 폭행한 60대
  9. 9ADHD 치료제 처방 2년 새 38% 급증…“공부 잘하는 약 없어”
  10. 10"친구가 총기 들고 탈영"…허위 신고한 20대 벌금 500만 원
  1. 1“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2. 2‘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3. 3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4. 4[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5. 5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6. 6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7. 7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8. 8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9. 9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10. 10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