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윤성빈 4.1이닝 10K…롯데, 1군 콜업?

퓨처스리그 경기서 연일 괴력투

  • 임동우 기자 help@kookje.co.kr
  •  |   입력 : 2025-04-29 19:39:20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최근 18.1이닝 볼넷 19개 ‘불안’
- 한현희와 대체 선발 놓고 저울질

롯데 자이언츠 윤성빈이 괴력투를 선보이며 1군 복귀를 향한 강한 열망을 내비친다. 롯데는 김진욱이 빠진 선발진에 대체 자원을 찾고 있어 윤성빈이 1군 마운드에 오를 가능성이 커진다.
롯데 자이언츠 투수 윤성빈이 최근 호투를 펼쳐 1군 복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윤성빈(왼쪽)이 김태형 감독과 하이파이브 하는 모습. 롯데 자이언츠 제공
29일 윤성빈은 경기도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윤성빈은 4.1이닝 동안 2피안타 4볼넷 2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마운드를 김태현에게 넘기기까지 윤성빈은 삼진 10개를 솎아냈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윤성빈은 5경기에서 평균 자책점 2.45를 기록했다. 18.1이닝을 소화하면서 잡아낸 삼진이 34개에 달한다. 한 이닝당 2개의 삼진을 올린 셈이다.

롯데에 윤성빈은 아픈 손가락이다. 부산고를 졸업한 윤성빈은 2017년 롯데에 1차 지명을 받았다. 197㎝의 큰 키로 시속 150㎞ 중반대에 이르는 강속구를 던져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2018년 가능성을 보여주는 데는 성공했지만 이듬해부터 2024년까지 1군 경기 출장 횟수는 3회에 그쳤다. 2024년 7월 30일 SSG전에 선발 등판해 3년 만에 1군 복귀전을 치렀다. 하지만 1이닝 4피안타(1홈런) 2볼넷 5실점(5자책점)이라는 암울한 성적표를 안고 2군으로 돌아갔다.

윤성빈의 최근 성적만 봐도 1군 복귀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박진이 김진욱 빈자리를 완벽히 대체하지 못해 팀 상황도 윤성빈에게 유리하다.

문제는 오랜 시간 가능성 영역에만 머물렀던 터라 김태형 감독이 윤성빈을 선뜻 1군으로 불러들일지는 미지수다. 게다가 윤성빈은 18.1이닝 동안 볼넷 19개를 허용하며 제구력 보완이라는 숙제도 안고 있다. 롯데 코치진은 윤성빈과 한현희를 대체 선발 후보로 두고 저울질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흐려져…가끔 비 내리는 곳도
  2. 2중동 바퀴벌레 부산에 터 잡았다…감만항에 바글바글
  3. 3[속보]트럼프 노벨평화상 불발에 격앙 “8개 받았어야”
  4. 4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9.5원… 전주보다 1.3원 ↓
  5. 55t건설기계로 용접 작업자 들이받아 숨지게 한 무면허 운전자 징역 1년
  6. 6‘갑자기 와르르’ 대구 마트 천장 붕괴에 36명 다쳐
  7. 7푸틴과 손잡은 트럼프, 러시아 경유 공급키로…대러 제재 완화
  8. 8“여기가 이란이냐” 美 총기난사범 사형 온라인 생중계 앞두고 비판 속출
  9. 9與 “한동훈 딸 수사 덮었나”…법무장관 당시 수사개입 의혹 공세
  10. 10[속보]법원 선처 받아 출소한 날 택시기사 얼굴에 주먹 휘두른 50대
  1. 1與 “한동훈 딸 수사 덮었나”…법무장관 당시 수사개입 의혹 공세
  2. 2국힘 “李 대통령, 北 저자세 정동영 즉각 경질하라”
  3. 3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4. 4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5. 5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6. 6李대통령 “능력 안되면서 큰자리 요구하다 안 되니 내부 공격”
  7. 7‘정청래 비자 보류’에 민주당은 유감…국힘 “한미동맹 균열”
  8. 8이 대통령 지지율 직전과 같은 37%…민주당 35%, 국민의힘 26%
  9. 9“여야 협치로 市 조직개편·추경 성과…다음은 민생·PK 초광역”
  10. 10李대통령 “우리 말과 글의 힘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
  1. 1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9.5원… 전주보다 1.3원 ↓
  2. 2부산 복덩이 ‘부캉이’ 대선소주 모델됐다(종합)
  3. 3산은 회장 “통합 LCC 본사 부산행 결정 땐 적극 지원”
  4. 4부산 찾은 외국인 올 1~8월 343만 명 돌파…프랑스 관광객 작년보다 111%↑
  5. 5전재수 “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조속 통과…소급적용도 추진”
  6. 6[뉴스 분석] 수도권, 가덕신공항 또 트집…국책사업 발목 자성 촉구 목소리(종합)
  7. 7태웅, 1년 갈등 ‘봉합’…노사정 상생협약 체결
  8. 8‘극지해양 독후감’ 공모전 대상 고등부 김세형, 대학·일반부 하웅 씨
  9. 9부산항 오는 배 위치 실시간 확인
  10. 10최태원 회장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가장 빠른 속도로 최대한 짓겠다"
  1. 1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흐려져…가끔 비 내리는 곳도
  2. 2중동 바퀴벌레 부산에 터 잡았다…감만항에 바글바글
  3. 35t건설기계로 용접 작업자 들이받아 숨지게 한 무면허 운전자 징역 1년
  4. 4‘갑자기 와르르’ 대구 마트 천장 붕괴에 36명 다쳐
  5. 5[속보]법원 선처 받아 출소한 날 택시기사 얼굴에 주먹 휘두른 50대
  6. 6천장 마감재 와르르…주방용품 판매 중 날벼락에 38명 부상(종합)
  7. 7광양서 2천300L 등유 탱크에 작업자 깔려…1명 사망·1명 중상
  8. 8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9. 9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10. 10동백전 캐시백 상향해 상권 온기…부산형 청년사다리 박차
  1. 1가을야구 못간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3위 승부처돼 난감
  2. 2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3. 3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4. 4김영광, 보복 운전 사과 “운전 습관 돌아보겠다”
  5. 5막 오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최예본·한아름 공동 선두
  6. 6“핸드볼 8년 만의 아시안게임 金…맏언니로서 기뻐”
  7. 7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8. 8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9. 9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10. 10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