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체중 이난아 김미소 등 4명
- 사이클 2㎞ 단체 추발서 우승
- 농구·배구·야구 등도 결승행
부산의 소년소녀 선수들이 값진 메달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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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체중 사이클 선수들의 시상식 모습. |
부산체중 이난아 김미소 석아린(이상 2학년) 천시애(1)는 26일 강원 양양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사흘 째 사이클 여중부 2㎞ 단체 추발 1, 2위전에서 2분37초911을 기록, 경북 선발(2분41초997)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학년 3명과 1학년 1명이 이뤄낸 귀한 금메달이다.
이번 소년체전은 김해를 중심으로 경남 일원에서 열리지만 사이클은 양양에서 개최된다.
태권도 남중부 황운혁(영남중 2)은 69~73㎏ 결승에서 충남 예산중 문준호(3)를 맞아 판정승을 거두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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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 2관왕 박도훈(가운데). |
수영에서 부산의 유망주들이 잇따라 2관왕 탄생을 알렸다. 남중부 접영 50m 결승에서 박도훈(모동중 3)이 25초41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박도훈은 접영 100m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초등부 배영 100m 결승에서 황설후(부산진구 스포츠클럽·광남초 6)는 1분07초68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어, 배영 50m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남자 초등부 접영 50m에서도 공건(분포초 6)이 28초28로 첫 금을 수확했다.
단체 종목도 선전했다. 농구 남자 초등부 성남초등은 인천 안산초등과의 준결승에서 63-40으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 성남초등은 충북 청주중앙초등과 금메달을 다툰다.
배구 여중부 부산 경남여중은 경남 경해여중과 준결승에서 2-0(25-20 25-16)의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서 전북 전주근영중과 승부를 벌인다.
야구 초등부 수영초등은 준결승에서 만난 대구 칠성초등을 5-4를 꺾었다. 수영초등은 충북 석교초등과 금메달을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