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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실내테니스장이 12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울주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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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삼남읍 교동리 일대에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는 ‘울주실내테니스장’을 개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울주실내테니스장은 비와 눈, 폭염과 한파 등 기상 여건과 관계없이 연중 테니스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체육시설이다. 기존 실외 중심 테니스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군민과 테니스 동호인들에게 쾌적하고 안정적 운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총 100억 원을 투입해 실내 테니스 코트 4면과 주차장 64면, 부대시설 등을 마련했다.
운영 시간은 평일 경우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말·공휴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이며, 1월 1일과 설·추석 연휴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앞서 군은 지난 주말 개장과 함께 울주군테니스협회장기 테니스대회도 열려 새 시설의 본격적 운영 시작을 알렸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실내테니스장 개장으로 군민들이 날씨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쾌적한 환경에서 테니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공공체육시설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