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KIA김도영은 홈런 45개 1위, 장타율도 0.647 2관왕 영예

  • 김현주 기자 kimhju@kookje.co.kr
  •  |   입력 : 2026-10-13 19:33:55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롯데 자이언츠의 황성빈(왼쪽)과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
- 곽빈 평균자책점·탈삼진 1위

2026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지난 12일 끝나면서 마지막까지 치열했던 3위 싸움 결과와 개인 타이틀의 주인도 가려졌다.

정규시즌 마지막 날 광주에서 치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3위 다툼은 KIA의 승리로 끝났다. KIA는 김도영의 2점 홈런을 앞세워 4-2로 승리하고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끝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웠던 개인 타이틀도 결정됐다. 가장 관심을 모은 홈런왕은 김도영(KIA)이 차지했다. 김도영은 같은 날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8회 투런포로 45번째 홈런을 기록하며 끝까지 따라붙은 샘 힐리어드(kt wiz·홈런 44개)를 1개 차로 따돌리고 올 시즌 최다 홈런을 기록했다. 김도영은 장타율(0.647)도 1위에 올라 2관왕이 됐다.

최다 안타왕은 롯데 자이언츠의 빅터 레이예스에게 돌아갔다. 레이예스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4안타를 기록하며 올 시즌 안타 211개로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세웠다. 레이예스에게 3개 차로 아쉽게 무릎 꿇은 최원준(kt)은 득점왕(125점) 타이틀을 건졌다.

삼성 라이온즈 간판타자 구자욱은 타격(타율 0.371)과 출루율(0.458) 1위에 올랐다. 도루 부문은 롯데의 황성빈이 55개를 기록해 첫 도루왕에 올랐다. 힐리어드는 타점왕(139점)을 차지했다.

투수 부문에서는 두산의 곽빈이 평균자책점(2.24)과 탈삼진(197개) 타이틀을 따내 2관왕을 기록했다. 임찬규(LG)와 고영표(kt)가 15승으로 공동 다승왕을 차지했고, 홀드왕에는 25개를 올린 스기모토 고우키(kt)가 등극했다. 소형준(kt·0.769)이 12일 삼성을 상대로 시즌 10승을 챙겨 승률 타이틀을 안았고, 세이브 1위는 35개를 수확한 김재윤(삼성)의 몫이었다.

한편, KBO는 올해 정규리그를 빛낸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임찬규·고영표·곽빈·김재윤·김도영·힐리어드·레이예스·구자욱 등을 후보로 확정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2. 2조용히 작품의 중심 잡아주던 사람…‘영원한 별’ 안성기 추억하다
  3. 3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4. 4인천 대형마트 상가 50대 남성 흉기 난동…1명 심정지·7명 부상(종합)
  5. 5“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6. 6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7. 7닻 올린 HMM 부산시대…5년간 15조·2만 명 고용 효과
  8. 8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9. 9중리해변 흉물 알박기 텐트, 민원 쏟아져도 시늉뿐인 단속
  10. 10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1. 1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2. 2“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3. 3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4. 4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5. 5與, 신천지 가입 정황 확인…후속 조치 주목(종합)
  6. 6李대통령 “늘어난 청소년 자살률…학업문제 등 강력한 대책 찾아야”
  7. 7KTX·SRT 통합, 이재용·최태원 증인채택 두고 여야 신경전
  8. 8강경화 “한미 협의 쉽지 않아” 시인…국힘 “정부, 혈맥 막혔는데 뭐하나”(종합)
  9. 9“부산 情 담은 뮤지컬 ‘당신만이’를 관광 콘텐츠로”
  10. 10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1. 1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2. 2닻 올린 HMM 부산시대…5년간 15조·2만 명 고용 효과
  3. 3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4. 4해양·파생특화 넘어 디지털금융으로…부산 금융도시 고도화
  5. 5고리 3·4호기 계속운전 심사 개시…사고관리계획서도 상정(종합)
  6. 6반도체주 추락에 5%대 급락…코스피 간신히 6000선 방어(종합)
  7. 7광고산업 수도권 집중 심화…“지역업체 살려야”
  8. 8해수장관 “내년 북극 시범운항 車운반선 등 확대”(종합)
  9. 9주가지수- 2026년 10월 13일
  10. 10부산이 원했던 금융위원회, 결국 세종으로 간다…지역 반발 거셀 듯
  1. 1인천 대형마트 상가 50대 남성 흉기 난동…1명 심정지·7명 부상(종합)
  2. 2중리해변 흉물 알박기 텐트, 민원 쏟아져도 시늉뿐인 단속
  3. 3정신건강복지법 개정 갈등 심화…부산지역 심리학과 등 시국선언
  4. 4동명대 스마트해양, 신라대 AI웰라이프, 고신대 AI헬스케어
  5. 5출처불명 선박 ‘뒷기름’ 40억 원어치 유통업자 집유 2년
  6. 6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87> 배우 강석우
  7. 7“창원시민 필요한 사업 100개 추진할 것”
  8. 8부산외고 학생들, 독립운동가 후손 초청 감사제
  9. 9단일 고분자반도체 3진 논리 소자 개발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4일
  1. 1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2. 2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3. 3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4. 4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5. 5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6. 6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7. 7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8. 8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9. 9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10. 10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