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홈페이지 캡처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정식 서비스를 16일 오전부터 시작했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삼성 갤럭시 앱스,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동시 출시됐다.

이 게임은 펍지주식회사와 텐센트가 ‘배틀그라운드’를 모바일에서 재현한 것이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25일 사전예약 개시 후 하루만에 신청자 수가 50만 명을 넘었다.

배틀그라운드는 공식 카페르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용 최저 사양 및 지원 불가 단말기를 안내했다.

단말기 최저사양은 안드로이드(삼성, LG 등) 기종은 메모리 2G 이상,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3(API 18) 이상, GPU OPEN GL ES3.0 이상이다.

애플(아이폰, 아이패드) 기종은 아이폰6, 아이패드5다.

지원불가 단말기는 iPad2~4, iPhone4, iPhone5, iPhone5C, iPad Mini 등이다. 김영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