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휴가철 휴대폰은 휴대용 요술램프"

길찾기는 이제 기본, 책도 보고 모기도 쫓고

이통3사 여행지 멀티서비스 도입

낚시 정보 · 해외 영상통화 할인도

  • 김영임 기자 bluekyi@kookje.co.kr
  •  |   입력 : 2007-08-01 20:34:40
  •  |   본지 2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본격 휴가철이다. 낯선 곳으로 떠나는 여행자에게 휴대전화가 든든한 길동무가 될 듯하다. 걸고 받는 것을 넘어서 길안내, 모기퇴치, 모바일 책 등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각 통신사의 휴가철 유용한 서비스를 살펴보자.

●길 안내 등 여행정보 가득=SKT와 KTF, LG텔레콤은 각각 네이트드라이브, K웨이즈, 텔레메틱스 등의 서비스를 통해 길 안내, 주유소 위치 안내 등을 한다. KTF는 내비게이션 전용 휴대전화가 없어도 무선인터넷 서비스 '방방곡곡 길찾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목적지로 가는 경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약속장소를 문자메시지로 보내면 현재 위치에서 목적지까지 가는 경로를 상세하게 가르쳐 준다.

길 안내와 함께 날씨, 숙박소, 주유소 위치 등 다양한 여행 정보도 볼수 있다. LG텔레콤은 현재 위치에서 반경 1.5㎞이내에 가장 가깝고 가격이 싼 주유소를 찾아주는 주유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다. 주차장 세차장 정보도 알수 있다. SKT의 '여행&' 서비스는 길안내와 여행정보를 한꺼번에 해결해 준다. 각종 여행지 정보와 함께 숙박시설, 할인쿠폰, 맛집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폰 내비게이션'과 연동하여 길 안내 서비스를 함께 실시한다.

●모기 퇴치, PC 기능도=SKT, KTF, LG텔레콤은 모두 휴가지 모기퇴치 기능을 실시한다. 인간을 주로 무는 암모기가 싫어하는 소리를 전파로 내보내 모기물림을 막는다. LG텔레콤은 '모기퇴치기 Plus' 프로그램을 통해, SKT는 모바일인터넷(NATE)을 통해 콘텐츠를 내려받는다.

SKT는 또한 모바일인터넷을 통해 휴가지에서 읽는 휴대전화 전자책(m-book) 서비스와 낚시를 좋아하는 중장년층을 겨냥해 애니피싱 서비스도 실시한다. 낚시찌 형태의 송신장치를 물에 띄워 놓으면 수중의 수온 수심 어군 위치정보가 휴대전화에 연결된 수신기에 무선으로 전송돼 휴대전화 화면에 그래픽으로 나타난다. 이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게임을 즐기듯 수중 상황을 보면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KTF의 마이 라이브(my LIVE)는 멀리 떨어진 곳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집이나 매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LG텔레콤은 휴대전화를 이용해 집 회사의 PC에 접속해 파일관리, 이메일 관리를 할 수 있는 'MyPC'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여행 때도 필수=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확대와 함께 해외에서도 휴대전화와 번호를 그대로 쓸 수 있게 됐다. KTF 쇼와 SKT 3G+ 가입자는 110여 개국 국가에서 자동로밍을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이 비싼 점을 고려해 할인 서비스를 한다. KTF는 9월 말까지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동남아 일대에서 자동로밍을 사용하면 월 50분씩 영상 로밍을 무료로 제공한다. SKT도 8월 말까지 홍콩에서 이용하는 3세대 이동통신 데이터 로밍 요금을 절반으로 깎아 준다. 90123+네이트버튼을 누르면 숙박 교통 날씨 관광코스 등 해외 여행지에 대한 기본 정보와 함께 쇼핑 정보, 음식 정보, 이색 관광, 여행 회화 등 해외 여행에 유용한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5. 5“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6. 6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7. 7[사설] 신세계타운, 센텀시티의 새 도약과 부산의 미래 이끌길
  8. 8“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9. 9“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10. 10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1. 1820조 예산전쟁 개막…여야 ‘3대 메가·미래기금’ 격돌 예고
  2. 2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3. 3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4. 4‘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5. 5“7개 정당 19명 치열하게 토론…대화·설득으로 의견 일치 봐”
  6. 6민주, 조희대 ‘계엄 동조’ 여부 정조준
  7. 7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8. 8이 대통령 '순방 외교' 공방, '돼지 눈엔 돼지" 표현 논란도
  9. 9사천 공군기지 훈련기 공중 충돌 뒤늦게 알려져…부상자 없어
  10. 10北, 집속탄두 위력 과시…‘축구장 18개 면적’ 초토화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5. 5편의점 번진 요거트 인기…세븐일레븐 ‘요즘’과 맞손
  6. 6부산은행 김해공항점 계속 운영
  7. 7중산층 10명 중 4명 벌이 줄었다
  8. 8롯백 편집숍 ‘시시호시’ 부산 감성 입었다
  9. 9조선 빅3 공동납품망 완성…부산 기자재 플랫폼 안착(종합)
  10. 10‘고부가 데이터’ 노린 AI해킹…새로운 보안 패러다임 급부상
  1. 1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2. 2“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3. 3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4. 4“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5. 5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6. 6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7. 7여전한 특수학교 님비 “주민체육시설 끼워 짓자” 고육책
  8. 8국힘 과반 양산시의회, 민감한 3개 안건 부결 왜?
  9. 9대학·마을에 스며든 이전 기관…지자체는 정주지원 화답
  10. 10“부산형 상병수당, 고령노동자도 줘야”
  1. 1“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2. 2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3. 3“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4. 4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5. 5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6. 6‘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7. 7“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8. 8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9. 9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10. 10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