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애플 4세대 아이패드 전격 공개에 고객들 불만

새 제품 발표 주기 안 지켜져 "속았다"고 주장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2-10-26 09:19:53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애플이 최근 4세대 아이패드를 전격적으로 내놓은데 대해 상당수 소비자들이 예상 밖에 제품 주기가 짧아진 데 대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일간 새너제이 머큐리뉴스에 따르면 애플이 지난 23일 각종 기능을 개선한 4세대 아이패드를 내놓자 최근에 기존 제품을 구입한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아이패드가 졸지에 구형이 돼 버렸다며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필립 브리세노라는 소비자는 이 신문 페이스북 페이지에 "지난 8월 아이패드3를구입했는데 완전히 속았다는 느낌"이라고 주장했으며 지난 21일 3세대 아이패드를 구입했다는 스티브 힉스도 "애플이 조만간 신제품을 내놓는다는 사실을 알려줬어야 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쿠폰거래사이트인 쿠폰코드스포유(CouponCodes4u)가 애플 기기 소유자 1천40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3%가 아이패드4 공개로 "속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답했다.

아이패드4는 가격은 기존 제품과 같지만 와이파이망 접속 속도가 배나 빨라지고최신 운영체제인 iOS6를 장착하는 등 기능이 개선돼 이 제품 발표 직전에 기존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은 억울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이 신문의 설명이다.

애플은 신제품에 대해서는 '깜짝쇼' 효과 등을 위해 발표 직전까지도 공개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는 대체로 1년 주기로 새 제품을 내놓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런 관례가 지켜지지 않아 고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한편 미국 CNBC방송은 3세대 아이패드를 30일 이내에 구입한 고객은 최신 버전으로 교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이날 보도했다.

뉴욕 맨해튼의 애플 스토어 등 일부 애플 스토어는 구입한 아이패드의 교환기간을 기존 14일에서 30일로 연장, 최신 버전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고 전했다.

애플은 그러나 이에 대한 설명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다고 CNBC는 덧붙였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2. 2아침기온 경남 7도, 부산 15도…2일부터 쌀쌀해진다
  3. 3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4. 4해운대 벗어나 우리동네로…부산이 온통 극장이네요
  5. 5전재수 ‘되돌릴 수 없는 해양수도 기반 조성’ 선언
  6. 6[정쾌호의 부동산 탐구생활] 부산 아파트 10년, 이중 양극화와 위상 추락
  7. 7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8. 8‘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9. 9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10. 10부산중수청 문 여는데 아직 공사중…외부 출입통제도 어려워
  1. 1‘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2. 2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3. 3李 “김지용, 친윤 아닌 반윤 검사” 중수청장 청문 요청키로
  4. 4국힘, 중수청 앞서 “범죄자 천국될 것” 여론전(종합)
  5. 5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6. 6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7. 7국정원 “우크라가 北포로 송환 비공개 먼저 요청”(종합)
  8. 8‘김종서함’ 울산 진수식 찾은 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이 주권”
  9. 9靑 정책실장에 하준경 수석, 지방시대위원장에 박정현
  10. 10이 대통령 "전작권 환수로 자주국방 마침표"
  1. 1“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2. 2동래 플래그십 문 연 ‘르노’…미래차 R&D센터 내년 오픈
  3. 3신한銀 2만5000명 고객정보 털렸다…당국 조사
  4. 4북극 누빈 아라온호, 항로예측 기틀 마련
  5. 5대선주조 부산 문화 앞장…‘부산국제록페스티벌’ 8년째 후원 행보
  6. 6리사이클링·항만운영·담수화…부산 미래산업 이끌 혁신기술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1일
  8. 8부산 연구개발 우수성과- 우수학술 부문
  9. 9부산 연구개발 우수성과- 연구혁신 부문
  10. 10BPA, 5번째 해외 물류거점 구축…베트남 사업 본궤도
  1. 1“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2. 2아침기온 경남 7도, 부산 15도…2일부터 쌀쌀해진다
  3. 3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4. 4전재수 ‘되돌릴 수 없는 해양수도 기반 조성’ 선언
  5. 5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6. 6‘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7. 7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8. 8부산중수청 문 여는데 아직 공사중…외부 출입통제도 어려워
  9. 9“기관장 인선, 유능하면 지역 불문…산은 유치 채널 총동원”
  10. 10검찰 기존 사건 90일 간 수사 가능…대규모 사건이관에 현장혼선 우려
  1. 1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2. 2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3. 3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4. 4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5. 5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6. 6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7. 7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8. 8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속사권총 우승…한국 25번째 金
  9. 9윤규성, 태권도 품새 금메달…한국 남자 개인전 3연패
  10. 10독립운동가 후손 재일교포 허미미, AG 여자 유도 57㎏급 금메달
우리은행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