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아이폰5' 예약판매 시작…구입은 이렇게!

각 통신사 온라인 예약 빠를 듯...각 통신자 대리점 토요일도 정상 영업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2-11-30 17:11:10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아이폰5의 국내 출시일이 확정됐다. SK텔레콤과 KT를 통해 12월7일부터 판매가 시작되고 예약판매는 11월30일 금요일 밤 10시부터 접수받는다.

 두 회사는 KT는 발표와 동시에 공식 블로그를 통해 상세한 예약 정보와 혜택을 공개했다. KT에서 아이폰을 구입하려는 이들은 PC 혹은 모바일에서 예약 가입사이트를 이용하거나 문자메시지, 혹은 대리점을 통해 예약을 할 수 있다. 기존 KT에서 아이폰을 쓰고 있었다면 문자메시지로 가장 빠른 예약을 할 수 있다. KT에서는 기존 KT 고객들을 대상으로 ##4545로 문자메시지 예약을 받는데 선착순 1만명에게 가장 우선권을 준다. 기존 아이폰 고객들을 잡으려는 전략이다. 수신자 번호에 ##4545를 입력하고 내용에 용량과 색을 '32GB 화이트'처럼 입력하면 된다. 예약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면, 자신이 언제 구매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차수'를 문자로 받게 된다.

 SK텔레콤을 쓰던 이들이 번호이동을 하려면 예약가입 페이지(http://preorder.olleh.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10시 예약이 시작되면 웹사이트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KT 이용자들은 문자메시지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하다. SK텔레콤은 T스마트샵(http://www.tsmartshop.co.kr)을 통해 가입이 이뤄진다. KT처럼 문자메시지 가입을 받지는 않는다.

 두 통신사 모두 대리점과 애플 공식 매장을 통한 예약도 받지만, 밤 10시에는 대리점이 열지 않는다. 그러니 실제로는 12월1일 오전부터 접수가 시작되므로, 아이폰5를 서둘러 받으려면 각 통신사의 온라인 예약을 하는 편이 낫다. 이번 주말에는 대부분의 대리점들이 주말에도 문을 열고 예약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온라인 가입이 어려운 이들은 가까운 대리점을 이용해도 된다.

 아이폰5 출시는 통신사로서도 올해 마지막으로 대규모의 LTE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혜택들을 내걸고 있다. SK텔레콤은 아이폰5 가입자를 대상으로 6개월동안 멜론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하나SK카드로 결제하면 3개월동안 앱스토어에서 산 응용프로그램 값을 월 2만원 한도에서 절반을 깎아준다. 다른 단말기들과 마찬가지로 유료 서비스인 T맵을 가입 기간동안 공짜로 쓸 수 있다.

 KT는 케이스, 보호필름 등 기본 액세서리를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에버노트 프리미엄 서비스를 1년 동안 쓸 수 있는 사용권도 준다. 실시간 TV 서비스인 올레TV나우 6개월 이용권, 유클라우드 기본 50GB 외에 20GB를 추가로 얹어준다. 아이폰용 애플케어도 10% 할인해 준다. 기존 고객을 잡기 위해 문자메시지 예약가입에 대해 우선 차수를 배정하고 우수고객 할인 등의 서비스를 더한다.

 아이폰5 예약을 앞둔 통신사들의 신경전도 만만치 않다. 특히 주파수를 두고 SK텔레콤은 850MHz와 1.8GHz를 함께 쓸 수 있는 멀티캐리어를 강조하고 있다. 이른바 국내에서 황금주파수로 인식되는 주파수 외에 표준처럼 쓰는 1.8GHz를 더하고 트래픽에 따라 주파수를 바꿔가면서 쓰는 기술이다. KT는 멀티캐리어는 안 되지만 주력으로 쓰는 1.8GHz가 글로벌 스마트폰들이 쓰는 범용 주파수라는 점을 무기로 내세운다. 충분한 트래픽 여력을 두었고 3년전부터 아이폰을 운용해 온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더 쾌적한 속도를 낼 것이라고 대응하고 있다.

 통신사들은 기존 아이폰 매입을 통해 LTE 가입을 유도하는 전략도 이어간다. 상태가 양호한 아이폰4S를 기준으로 SK텔레콤은 40만원, KT는 41만원을 매겨준다. 지난해 가입한 아이폰4S라면 남은 단말기 할부금이 40만원 가량 되기 때문에 큰 부담 없이 아이폰5로 넘어갈 수 있다.

 정확한 출고가는 30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는데, 아이폰4S와 다르지 않을 전망이다. 출고가 기준으로 16GB가 81만4천원, 32와 64GB는 각각 94만6천원, 107만8천원에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 보조금과 약정 할인 등으로 한 달에 요금 외에 내는 실제 비용은 1~2만원 사이가 된다.

 디지털뉴스부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추석 연휴 70대 노모 살해한 50대 딸 검거
  2. 2음주로 목숨 잃은 여성 10년새 증가…50대 유독 늘어
  3. 3비 와도 ‘부캉이’ 보러 북항 북적…추석 연휴 23만명 몰려
  4. 4[속보] 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에 “원칙 따라 대응”
  5. 5트럼프, 이란 ‘7일 계획’ 제안 거부…선거 후 폭격 가능성
  6. 6부울경 오후까지 흐리고 비…낮 최고 22∼24도
  7. 7추석 연휴 셋째날 부산→서울 7시간…귀성길 정체 풀려
  8. 8[날씨칼럼] 가을 태풍, ‘설마’하는 안일함보다 ‘미리’ 대비해야
  9. 9부하 직원 상습 성추행한 60대 임원 징역형 집유
  10. 10빠르게 느는 '10대 마약밀수범'…올해 적발인원, 작년 넘어서
  1. 1[속보] 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에 “원칙 따라 대응”
  2. 2李대통령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조속 재개해야”
  3. 3국힘, DMZ 지뢰사고 공세 지속…“증거유실 기다리나”
  4. 4조희대 대법원장 '재제청 거부' 여진…여야 공방 계속
  5. 5“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의심 신고 3년 새 46배 증가”
  6. 6[속보] 군·유엔사 ‘DMZ 지뢰 추정 폭발’ 현장 조사 절차 시작
  7. 7[속보] 이 대통령, 유시민 겨냥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하다 독소조항 삭제 못해"
  8. 8[속보] 靑, DMZ 지뢰 사고 조사 “철저히 규명할 것”
  9. 9조국 "조희대, 이 대통령 인정 안해" 장동혁 "조희대 탄핵하면 李 탄핵"
  10. 10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행, 韓과 직접 대화…비밀이송은 이상했을 것”
  1. 1음주로 목숨 잃은 여성 10년새 증가…50대 유독 늘어
  2. 2빠르게 느는 '10대 마약밀수범'…올해 적발인원, 작년 넘어서
  3. 3집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올해 20세 미만이 산 주택 115건
  4. 4세금 안 낸 '억대 유튜버' 작년만 총 17명…당국, 239억원 추징
  5. 5[차호중의 재테크 칼럼] 통화량과 물가
  6. 6다대소각장 개발 다시 원점…부산시, 부지매각 해지 결정
  7. 7HJ重 올해 8척 ‘릴레이 수주’…대형선 경쟁력 입증
  8. 8가덕신공항 부지공사 기본설계 정부심의 통과
  9. 9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10. 10[한 손 뉴스] 국산 전투기로 영공 수호…KF-21 공군 1호기 배치
  1. 1추석 연휴 70대 노모 살해한 50대 딸 검거
  2. 2비 와도 ‘부캉이’ 보러 북항 북적…추석 연휴 23만명 몰려
  3. 3부울경 오후까지 흐리고 비…낮 최고 22∼24도
  4. 4추석 연휴 셋째날 부산→서울 7시간…귀성길 정체 풀려
  5. 5[날씨칼럼] 가을 태풍, ‘설마’하는 안일함보다 ‘미리’ 대비해야
  6. 6부하 직원 상습 성추행한 60대 임원 징역형 집유
  7. 7남양주서 70대 여성 흉기 피습…50대 운전기사 체포
  8. 8추석 연휴 셋째 날 귀경길 정체 완화…부산→서울 5시간40분
  9. 9부산 울산 경남 흐리고 밤부터 가끔 비
  10. 10귀성·귀경 행렬로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8시간 40분
  1. 1[속보] 한국,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전격투 첫 금메달
  2. 2한국 남자핸드볼, 중국 꺾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4강
  3. 3[속보] ‘평균대 유망주’ 황서현,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금메달
  4. 4한국 여자 축구, 우즈벡에 6-3 승리로 준결승행
  5. 5류지현호, 일본에 0-5 영봉패
  6. 6이민성호, 베트남 4-0 완파하고 준결승 진출
  7. 7[속보] 한국 3대3 남자 농구, 아시안게임 사상 첫 금메달
  8. 83경기 1실점 철벽 마운드 韓, 조1위 슈퍼라운드행
  9. 9父 여홍철과 어깨 나란히…여서정, 8년 만에 도마 금메달
  10. 10여서정·안세영·우상혁…‘금빛낭보’ 기대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