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박원순호' 40대 공무원의 SNS 열풍 분석서

김은국 인터넷뉴스팀장 '소셜미디어가 세상을 바꾼다' 출간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2-12-26 19:00:08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언론사를 두루 거친 뒤 현재 서울시에서 온라인시정 홍보의 최일선을 담당하는 한 중견 간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열풍을 분석하는 책을 펴냈다.

서울시 대변인실의 김은국(42) 인터넷뉴스팀장은 5년간의 공보 경험을 담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이창호씨와 분당 야탑고 국어교사 최영재씨와 함께 쓴 '소셜미디어가 세상을 바꾼다'(한누리미디어 간)를 26일 출간했다.

이 책은 지난해 말 세계미래포럼이 한해 가장 유행한 10대 미래키워드 3위로 꼽은 소셜네트워크의 기본 개념부터 작년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전후해 직접 느낀 '나는 꼼수다' 열풍과 시민의 실시간 반응사례까지 담고 있다.

특히 6장의 '박원순 돌풍과 SNS활용' 편에서는 SNS를 가장 잘 활용하는 정치인으로 떠오른 박원순 시장의 SNS 사용법에 대해 자세히 적었다.

시장 집무실에서 혼자 앉아 온라인 취임식을 하며 SNS로 시민과 대화한 사례부터 트위터를 통해 시민으로부터 제설 아이디어를 공모한 일, 서울시정 슬로건을 SNS선호도 투표로 결정한 일 등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일선 자치구에서까지 공식 트위터 계정을 만들어 구민들과 소통하게 된 것도 박시장의 영향이 컸다고 김 팀장은 소개하고 있다.

김 팀장은 "박 시장이 현장에 가지 않아도 느낄 수 있고 참여할 수 있는 SNS의 장점에 주목해 소통 도구로 적극적으로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책 중간 중간 삽입된 박 시장과 시민 간의 SNS 소통 내용도 흥미롭다.

김 팀장은 한겨레신문사, 인터넷한겨레 기획팀장 온라인콘텐츠팀장, 엠파스 뉴스팀장 등을 거쳐 2008년 3월부터 서울시 인터넷뉴스팀장을 맡고 있다. 트위터 계정은 '@misterk2000'이며 현재 팔로워는 5만명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서면 NC백화점 9년 만에 문 닫는다…그 자리 46층 높이 4개 동 주상복합 추진
  2. 2엑스포 날개 꺾여도…가덕신공항 속도 낸다
  3. 3근속수당 1만 원 인상 요구에 직장폐쇄…의료기기 공장 노사 마찰
  4. 4“사랑하는 엄마 아빠, 슬퍼말아요” 그림으로 되살린 故황예서 양
  5. 5엑스포 유치전 뛴 부산인사들 향후 거취는…
  6. 6인요한 최후통첩 “저를 공관위원장으로”…김기현 즉각 거절
  7. 7부전도서관 개발 12년 표류…이번엔 활용법 결론 낼까
  8. 8소주 가격 낮춘다…정부, 국산 주류에 '기준판매비율' 도입
  9. 9부산시 2035엑스포 재도전? 당분간은 여론수렴 집중할 듯
  10. 10당정 부산민심 달래기 “현안사업 차질없게 추진”(종합)
  1. 1엑스포 유치전 뛴 부산인사들 향후 거취는…
  2. 2인요한 최후통첩 “저를 공관위원장으로”…김기현 즉각 거절
  3. 3당정 부산민심 달래기 “현안사업 차질없게 추진”(종합)
  4. 4이동관 방통위원장 탄핵안 처리 직전 전격 사의 표명
  5. 5노란봉투법, 방송3법 국무회의서 재의요구안 의결
  6. 6민주, 울산시장 선거개입 ‘유죄’ 파장 촉각…김기현은 “文도 수사해 책임 물어야” 공세
  7. 7부산시선관위, 내년 4월 총선 선거비용제한액 발표
  8. 8野, 1일 ‘이동관 탄핵안’ 표결 시도…與는 ‘강행처리 저지’ 철야 연좌농성
  9. 9尹대통령, 이동관 방통위원장 사의 수용…면직안 재가
  10. 10이종석 헌재소장 후보 임명동의안 본회의 통과
  1. 1서면 NC백화점 9년 만에 문 닫는다…그 자리 46층 높이 4개 동 주상복합 추진
  2. 2소주 가격 낮춘다…정부, 국산 주류에 '기준판매비율' 도입
  3. 3다리 길~어 보이는 숏패딩, 올 겨울엔 ‘푸퍼 스타일’
  4. 4정부 "주요 김장재료 가격, 지난해보다 평균 10% 하락"
  5. 5식지 않는 글로벌 K-푸드 열풍…라면·김 수출 사상 최고 찍었다
  6. 6저성장 굳어지나…한은, 내년 성장률 전망 2.1%로 낮췄다(종합)
  7. 7국제여객터미널 임대료 1년 더 감면
  8. 8목발 투혼 최태원 “좋은 소식 못 전해 죄송”
  9. 9“와인·위스키 할인합니다” 편의점업계, 연말 기획전
  10. 10홍콩H지수 ELS 파장 확산…KB·하나은행도 판매 중단
  1. 1엑스포 날개 꺾여도…가덕신공항 속도 낸다
  2. 2근속수당 1만 원 인상 요구에 직장폐쇄…의료기기 공장 노사 마찰
  3. 3“사랑하는 엄마 아빠, 슬퍼말아요” 그림으로 되살린 故황예서 양
  4. 4부전도서관 개발 12년 표류…이번엔 활용법 결론 낼까
  5. 5부산시 2035엑스포 재도전? 당분간은 여론수렴 집중할 듯
  6. 6박형준 부산시장 "2035년 엑스포 유치 도전 합리적 검토할 것"
  7. 7조계종 前 총무원장 자승 스님 입적…스스로 분신한 듯
  8. 8‘이재명 측근’ 김용 1심 징역 5년 법정구속…유동규는 무죄
  9. 9거제~부산 2000번 시내버스 노선 연장…주민 숙원 해결
  10. 10부산, 울산, 경남 이틀째 강추위… 아침기온 영하권
  1. 1“건강수명 근육량이 결정…운동해 면역력 키워야”
  2. 2부산 아이파크 승강 PO 상대 2일 수원서 결정
  3. 3BNK도 극적 연패 탈출…서로를 응원하는 부산 농구남매
  4. 42030년·2034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 프랑스 알프스·미국 솔트레이크 확정
  5. 5박효준 빅리거의 꿈 포기 않는다
  6. 6우즈 7개월 만에 공식경기…캐디 누가 맡나
  7. 7류현진 연봉 103억원에 캔자스행 유력
  8. 8정용환 장학회 올해도 축구 꿈나무 14명 후원
  9. 9울산, '파크골프장계 8학군' 변신 시도
  10. 10허재 두 아들 형제매치 & 신·구 연고구단 부산매치
우리은행
  • 제25회 부산마라톤대회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