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낮 12시께 SNS 플랫폼 인스타그램 이용에 차질을 빚고 있어 이용자들의 불만이 쇄도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사용자들은 여전히 문제 없이 어플리케이션 실행 및 구동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불편을 호소하는 이용자들은 "오류메시지가 뜨거나, 어플리케이션이 강제 종료된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혹시 몰라서 삭제하고 재설치 중인데, 다들 겪는 문제였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스타그램 측은 이와 관련해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은 상황이다.

인스타그램은 사진 과 동영상을 공유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당초 정사각형 사이즈의 사진을 업로드하는 것으로 정체성을 정했으나 차차 가용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다.